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87, 96p
박치강(호 신송)이 갑진(1964)년 7월 3일 밤 꿈에
도성사부님께서 현성하시어 말씀하시기를 “너는 비록 알지 못하나 내가 너를 위하여
글 두수를 지어서 제자록에 실었으니 그런 줄 알아라.
또 대법당 일은 대성사부님께서 이미 명령이 있으셨고 너희들의 앉을 바이니 너희들이
그 비용을 내지 아니하면 다시 어떤 사람이 하리오,
너는 특별히 이 값어치를 하는 것이 옳다.” 하시거늘
빈한하여 자본이 없음으로써 고한대, 말씀하시기를
“ 그 있고 없음을 맞게 하여 힘껏 하라. 모든 일이 다 정성에 난다고 하시다.”
또 말씀하시기를 “이제 담배가 파랑새라는 이름이 있으니 너희들은 파랑새로써 이르지
말고 다만 권연으로써 일컬어라” 하시니 의심컨대,
도성사부님의 청학이라는 도호에 가까운 연고에서 기인한 것 같음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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