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92, 102p
배인호(호 취담)가 병신(1956)년 봄에
하루는 마음을 맑게 하고 목욕재계한 후에 향을 피우고 단정히 앉아 보고를 염송하니
홀연히 마음이 화락하여 가히 형언할 수 없는지라.
이튿날 이를 월련 강용석에게 고한대,
월련이 말하기를 “지극한 정성은 하늘도 감동하고 정성은 능히 물건을 움직이나니
한마음이 지극히 정성스러움에 조금도 사사로운 누가 없는 즉 마음의 화락한 것이
문득 이 마음 밭이 열리는 기틀이라.” 하니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영험기(靈驗記). 禮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 원을 이루리라 (영험기 편) (0) | 2018.10.27 |
---|---|
참된 공부로 삼일에 도를 가히 이룬다 함은 (영험기 편) (0) | 2018.10.25 |
모두 전생업연의 소치라(영험기 편) (0) | 2018.10.19 |
우연히 신병을 얻어 고달한대 (영험기 편) (0) | 2018.10.17 |
세계의 참다운 종교는 우리 금강도덕이니라 (영험기 편) (0) | 2018.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