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104. 94p. 문답기 上
김철구(호 원정)는 젊어서부터 도성사부의 명령을 받아와 석공의 책임에 처하여 이두전석과 구부석문을 정하고 공교하지 아니함이 없어 도장의 환경을 단장하여 쌓더니 신사사변의 일정의 훼철을 입어서 김갑순이란 자의 점득한 바가 된 지라. 을유년 일본이 쫓겨나간 뒤에 김갑순에게 배상을 받고자 하여 사부의 명을 받자와 돌덩이 수를 계산하니 총계가 육만 칠천육백 삽십 팔개라. 사부님게 고한대 말씀하시기를 “잘하였도다, 너의 계산이여!잔여 수가 여덟 개가 더욱더 그 묘하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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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강대도 성경도우회
글쓴이 : 인월산-수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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