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 148.
윤학주(호 지란)가 일찍이 익랑(사랑채)을 세우고자 하나
마침 대장군방이 되는 고로 의심을 품고 세우지 못하였는지라.
어느날에 도성사부님께 그 사유를 고한대,
사부님께서 웃으시며 말씀하시기를
“대장군방이면 대장의 인재가 나오리라. 무엇을 근심하고 주저하느냐? 하시며
일자를 가르쳐 주시거늘 감송히 여기고 익랑을 세웠더니 식구들이 장건하여지고
가세가 점점 윤택하여지니 사부님께서는 그 하늘이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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