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 149.
윤해수가 일찍이 남편 김동천으로 더불어
나이가 많되 슬하에 일찍이 아들 하나 없는 고로 부부가 서로 매일 신세 기구함을 한탄하였더니 어느 날에 도성사부님께서 부르시거늘 부부가 같이 나간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리의 묘함이 적어도 가관한 이치가 있는지라.
네가 아들을 두지 못함도 또한 산화(山禍)인져!
너의 조부 묘 아래에 혈이 하나 있으니 이름이 금어부조형(금붕어가 물풀로 감)이라.
너의 친산이 흉지에 있으니 이곳에 이장한즉 혹자에 아들을 둘지 모르리라” 하시거늘
공경히 명을 좇아 이장하였더니 과연 수년이 아니 되어 아들을 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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