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 238.
최기임(호 윤전)이 경자(1960)년 가을에 우연히 신병을 얻어서 두어 달 신음함에 백약이 무효하고
병세는 심히 위태한지라.
한날 밤 꿈에 도성사부님께서 학을 멍에 하여 엄연히 하림하사 옥병 한 개를 주시며 “마시라” 하시니
이름은 말하기를 ‘영천활수’라.
황감함을 이기지 못하더니 홀연히 오장육부가 우레처럼 움직이고 북을 치는 듯하거늘 심히 아픔을 금치
못하여 놀라 깨어보니 별과 달이 교결한데 밤은 벌써 반이라.
하늘을 우러러 절하고 사례한 뒤로 몸이 거뜬하고 정신이 쾌하여 병이 나아서 평상시와 같으니 신기하고
묘함이여!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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