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27
오근영(호 지강)이 말하니
(1) 도성사부모님이 항상 죄악을 짓지 말며 많은 착함을 봉행함과 들어간즉 효하고 나온즉 충성으로서 가르치시사 안으로 금옥 같은 도인을 이루는데 급급하시고 밖으로는 선도포덕에 바쁘시더니,
혹독한 왜놈의 마가 36년 통치를 부족이 여기어 세계대전을 일으키는데 미쳐 우리나라 사람 수십만여 명을 보국대 정신대 등으로써 이름을 지어 전부 강제로 몰아 죽을 땅에 집어넣고 구더기와 푸른 파리의 명같이 하여 거의 살아 있는 이가 없을 새,
사부님은 이 같은 만행을 통곡하시고 화가 대도에 미칠 것을 미리 아시고 더욱이 도인의 신심을 탁마하시며 암암리에 하늘에 부하는 만법 성경을 비밀히 감추시더니 ,
마침내 왜독이 침노함에 미쳐서 성사와 다못 직원 수십 명을 강제로 이끌고 가서 감옥에 넣고 날이면 날마다 고문하며 달이면 달마다 두드려 패서 특별히 외형을 알아볼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순도자가 속출하니 이때 정황을 가히 형언하지 못할 것이로다.
왜독의 점점함은 또한 이 같음으로써 넉넉하게 여기지 아니하여 심히 대도 건물을 훼철하는데 이를 새 ,
사모님은 땅을 치고 통곡하시며 “이 어떤 불씨인가?” 말씀하시기를 “너희들 쫓겨 가는 날이 멀지 아니하였도다” 하시고 애원함이 하늘에 이르시더니 이 을유 해방이 되어 성사 양위분이 옥화촌에 돌아오시어 수많은 제자를 위로하여 어루만져 주시고 성경을 간행하시어 배부하시고 금강대도를 재건하시니 높고 크시도다, 도성사부모님의 도덕이시여!
북두칠성에게 백번 절함에 흐느끼는 눈물이 비같이 쏟아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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