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34 -4
정갑춘(호 월학)이 듣고 도성사부님 성적을 서술하니
임신(1932)년 20세에 3월에 이승두(호 화봉)를 동행하사 강원도 일대 모든 산수(대암산, 응봉산, 설악산, 오대산, 계방산)등을 관람하시어 혜안을 널리 열으시며 고요히 법의 성품을 고요히 닦으시고 이듬해 7월에 도성사모님께서 비몽사몽간에 대성사모님께서 세 가지 보물(원, 정, 방)인 금도장이 들어있는 옥함을 하사하시어 공손히 받으신 후에 몽조가 특이함을 생각하시고 이 발설하지 않으시더니 그달로부터 태기가 계시사 열 달 후에 덕성사부님께서 탄강하시니 크게는 금강산 동해의 정기와 작게는 금화산 금강물의 신령한 기운이 합하여 모인 영특하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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