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35-7
정영덕(호 격송)이 듣고 본 성적을 기술하니
도성사부님께서 퍽 메밀국수를 좋아함이 있으신 것은
일본 경찰이 혹독하게 신문함으로 말미암아서 뱃속을 상함이 너무 심해서 안이 열이 밖으로 발하여
성체가 항상 중도가 되지 않으셨다.
“대평리 시장의 물건도 좋으나 동생이 현도(정골)에 사는 연도(오춘균) 집에 가서 메밀 3말을 가져오라” 하시사
곧 출발하여서 도착하여 말씀 전하고 받아지고 와서 올려드린즉 “수고가 많았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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