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12
박순성(호 혜단)이 말을 하니 일찍이 채장묵(호 낙선)을 만나서 6남매를 두고 대도를 왕래함에
도성사부님 성훈중에 ‘부부간 화합함과 가화락도’란 말씀을 심히 좋아해서 신발 바꿈을 아끼지 아니하고 성재와
교화 시에 금옥 같은 성훈을 많이 들었으나 총명하지 못하고 또 말로써 전하고 손으로써 쓸 수가 없음이라.
그러나 참다운 미륵대불님을 잘 믿으면 이름이 천추에 전함은 물론이요,
과거에 석가, 노자, 공자보다 더 높다 하시니
둘째 아들 “향림(래현)아! 너는 나를 믿고 나는 너를 믿으니 변치 말고 신앙을 철저히 하여라.
그런즉 위로는 성훈을 갚음에 또 조상의 은혜에 보답함이며 아래로는 자손의 복을 위함에 반드시 후대의 추앙을
받을 것이니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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