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34
이옥화(호 성삼)가 말하기를
소녀는 운이 크고 복이 많아 일찍이 도성사부님 교화를 모시니 도성사부님께서는 항상 천언만어로써 밤낮없이
절절시시하사 무극적 은도로 암흑 시대를 여시니라.
금옥 같은 교화를 받드는 날에는 참으로 좋아 감복하였건마는 슬하를 떠나 집에 돌아오면 정신이 생활에 쫓기어
잊혔다가 다시 정신을 차려 손가락을 구부려 총회 날을 기다려 준비하여 높은 태산을 넘고 물을 건너 수백 리
도보의 길을 여러 날 되어 금천에 들어오면 다리 아픔과 마음의 피곤함은 마침내 종적 없고 다만 좋을 따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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