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즙(호 삼초)이 기축년(1949년. 개도 77년) 5월 19일 법회에 참여하더니 도성사부님께서 천.지.인 삼재가 하나로 합하는 깊고 묘한 뜻을 말씀하시고 순즙을 부르시어 하교하여 말씀하시기를 “너의 큰 원은 금강에 숙연이라.공경하여 성훈을 받들어 능히 도 닦는데 부지런하면 금의 방과 옥의 첩에 가는 곳마다 이름이 올라 꽃다움을 백세에 전하리니 어찌 즐겁지 아니하랴! 무릇 효라는 것은 일백 행실의 근본이라 도의 높이는 바요,천성의 갖춘바요, 천지의 보호 하는 바니 가히 힘쓰지 아니하랴?”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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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강대도 성경도우회
글쓴이 : 인월산-수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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