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57-5. 녹곡 최두근
성사께옵서 일찍이 말씀하시기를 “죄가 있는 자는 비록 내 무릎 위에 앉더라도 반드시 화를 면할 도리가 없으니, 하늘은 친함이 없으시되 오직 선한 자에게만 친하시니라” 하시다.
4-57-6 갑술년(개도61년 1934년) 11월 2일 밤 꿈에 성사께옵서 친히 임하시어 경계하시기를 “내 몸이 불편하거늘 네 어찌 와서 보지 아니하느냐?” 하시다.
잠이 깬 후에 초조하고 황공하여 밤새도록 잠을 자지 못하고 이튿날 도암리로부터 금천에 이르니, 사부님께서 이미 전날에 승하하심이라. 성사께서 꿈에 현성 하신 은정을 생각하여 더욱 애감함이 망극했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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