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내, 외편( 內,外編)

금강도덕의 일은 장차 잘 되리라

인월산(仁月山) 2023. 1. 5. 09:52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25-1 지란 윤학주

윤학주(호 지란)가 정묘년(개도541927) 여름에 시좌 하였더니, 성사께옵소서 도호를 지란으로 하사하시고 말씀하시기를 윤회하여 세 번 구르는 것이라하시다.

 

1-25-2 과거 신사사변으로 모든 건물이 훼철될 때에 홀연히 꿈속에 들어가니 ,

성사께옵서 학주를 돌아보시고 탄식하기를 본부에 그 사람이 없어서 건물이 헐림을 볼 것이라하시다.

학주가 꿇어 엎드려 여쭈옵기를 건물이 훼철되면 장차 어떻게 되옵니까?”

말씀하시기를 건물이 비록 헐리나 금강도덕의 일은 장차 잘 되리라하시니,

평소의 교화는 비록 정녕 귀에 있으나 꿈속에서 돌아보시고 말씀하시사 성안이 그 멀리하여 버리지 못한 교훈이 더욱 신령하고 신이하여 감명이 되어 특별히 위와 같이 기록한다고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