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43. 권자광(변영익 처)
권자광(변영익 처)이 성사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능히 일심으로 믿어 행하여 나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않으면 곧 사람이라고 이르려니와, 만일 마음을 닦지 않으면 비록 내 무릎 위에 앉아 있을지라도 무슨 이익이 있으리오.
앞으로 반드시 극진히 어려울 때가 있으리니 모름지기 몸과 마음을 바르게 닦아서 환장(마음이 변함)하는데 이르지 말고 나의 교화에 의지해서 진실히 행한다면 복록이 무량하리라”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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