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45. 정안광(변석태 처)
정안광(변석태 처)이 입도한 후에 나가 성사님을 뵈오니, 성사께옵서 하문하시기를 “너는 무슨 소원이 있어서 왔느냐?” 말씀드리기를 “성사님의 심법을 받아서 참다운 사람이 되고자 하옵니다.” 말씀하시기를 “그러한즉 잘 닦고 잘 닦아서 부처 되기를 기약하여라. 천석 만석이 비록 좋다 하나 죽으면 소용없고, 고관대작이 비록 좋다 하나 또한 죽으면 허사이니, 너희들이 능히 죽지 않고 살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으리라” 하시다.
1-45-2. 정안광(변석태 처)
성사께옵서 항상 이르시기를 “너희들이 백팔 군자가 되고자 하거든 먼저 성내는 마음과 물욕을 제거하여라. 또 아들이 없이 딸만 있은 즉 외손 봉사가 거두어 기른 자식(양자)보다 나으니라”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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