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45-3. 정안광(변석태 처)
하루는 성사께옵서 종용(從容)히 하교하시기를 “후일에 반드시 먹는 소금을 배급함과 모든 것을 공출할 날이 있으니 그때 생령(중생)들이 어떻게 살아갈고?”하시다.
1-45-4. 정안광(변석태 처)
정묘년(개도54년 1927년) 12월 24일에 대성사모님께서 환후가 위중하신지라.
안광이 속을 태우며 고민하여 눈물을 흘리니,
사모님께서 보시고 말씀하시길 “청학실에 왕래하여 성사의 심법을 받도록 하여라”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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