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7 구음 이병원
무진년(개도55년 1928년) 2월 10일에 성사께옵서 이병원(호 구음)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물의 눈이 비록 천 개라도 벼리가 제일이요, 사람이 백 가지 행실이 있는 중에 효가 제일이 되니, 사람이
능히 부모에게 효도한즉 천지도 또한 공경하는 것이니라”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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