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400. 320p 문답기.
최정락(호 해강)이 한날은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정성은 하늘의 도요, 정성스럽게 하는 것은 사람의 도니 정성의 발하는 바에 소원을 가히 성취할지라.
그 근기의 높고 낮음에 따라 각각 성취하는 바가 있으니 너희들은 모름지기 뜻을 세워 발꿈치를 붙여서 정성으로써 움직이면 하늘의 감동치 아님이 없고 물건이 응하지 아님이 없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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