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35. 77p
송임용(호 신단)이 도성사부님 성훈을 모셔 들으니
말씀하시기를 “제왕사업과 풍우술수에 뜻이 있는 자는 진즉 그 같은 곳에 나가서
구할 것이요, 내 문에 있은들 별달리 쓸 바가 없느니라.
닦음과 닦지 못함은 배고픈 지경에 이른 후에 알 것이며 믿음과 믿지 않음은 죽어
마치는 마당에 임한 후에 나타나느니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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