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19. 159p
신순녀(호 명화)에게
도성사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중도로써 어디에 기울어지지 아니하고 한결같이 어디에
흔들리지 아니함은 오직 도를 얻은 자라야 하는지라.
호연이 홀로 존립하여 모든 사물을 빌어 세상을 농락할 새 오직 착한 것은 가히 좇고 오직 바른 것은 가히 지키며 인을 체 삼고 덕을 모든 세계에 쓰느니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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