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2024/07 17

성사님의 자비하신 은택이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2-5. 봉수 신덕휴19일은 즉 성사님의 육순 탄신일이라. 각 지방의 제자들이 많이 와서 수를 올리며 가무하고 악공을 불러 주악하고 줄을 걸어 타는 공연으로 날이 저물도록 공연을 하니, 때에 근처 음식 장사가 떼로 몰려와서 사방에 장막을 치는지라. 성사께옵서 산정과 주위를 순시하시사 그 음식이 남아 저물도록 가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사 역직원들에게 명하시어 모두 사들여 선화..

그렇지 않으면 천로신분이 하시리니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2-4. 봉수 신덕휴계유년(개도60년 1933년) 2월 총회에 참여 하고자 하여 오다가 소새울(명동)에 이르러 홀연히 앞산에 묘자리가 있는 것을 보고 마음으로 이상히 여겨 가서 보고 들어가 사부님께 고하고자 할 새 고하고자 하다가 주저하였다. 성사께옵서 하문하시기를 “무슨 할 말이 있느냐?” 말씀드리기를 “오늘 오는데 홀연히 이상한 일이 있는 고로 고하고자 하나이다.” 말씀하시기를 “그..

사람의 도리를 행하면 이것이 도이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2-2. 봉수 신덕휴임신년(개도59년 1932년) 4월 15일에 성사께서 계룡산 신도안에 행차하시니, 이때 72인이 참여하였는데 덕휴도 함께 참여한지라. 성사께옵서 하문하시기를 “어찌 그 수가 72인인고?” 하시니, 대개 그 수가 공자의 제자 72인과 같음을 기이하게 여기심이라. 이때 성사께옵서 뜻에 3일간 머무르고자 하시다가 16일에 녹산 오환수가 별세한 소식을 들으시고 이튿날 곧 환..

내가 입도할 조짐이 됨을 알게 되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2-1. 봉수 신덕휴신덕휴(호 봉수)가 일찍이 신미년(개도58년 1931년) 11월 25일 밤 꿈에 공주에 가고자 하여 부지런히 강가에 이르러 머물렀더니, 어떤 분이 오셔서 업어 강을 건네주기를 청하시거늘, 덕휴가 곧 업어서 강을 건너드리니 그분이 묻기를 “어디를 가고자 하는고?” 말씀드리기를 “공주를 가고자 하는데 길을 알지 못하여 여기에 있나이다.”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이 강가를 ..

일심으로 신행한즉 탈이 없고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1. 김봉화(김성칠 처)무진년(개도55년 1928년) 6월에 김봉화(김성칠 처)가 성문에 명함을 올렸으나 남편이 신앙하지 아니하여 능히 자유롭게 도장에 왕래하지 못하는지라.계유년(개도60년 1933년) 3월에 남편이 먼 곳으로 나간 때를 틈타 당일 왔다가 가려고 고하니, 성사께옵서 만류하여 말씀하시기를 “지금 날이 저물었을 뿐 아니라 비록 하룻밤 지체하더라도 반드시 아무 문제가 없으리니..

공부하고 처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0-2. 오명초(정재명 처)성사께옵서 또 말씀하시기를 “머리 터럭을 보존하고 갓과 망건을 쓰고 도포를 입고 띠를 매며 아내와 아들이 있고, 삼교를 통합하여 미륵세존 출세 운을 응하여 이 세상에 나온 자가 어찌 네 선생이 아니냐? 후일에 비록 나를 보고자 해도 가히 보지 못하리니 반드시 부지런히 부지런히 왕래하여라” 하시더니, 어찌 이 말씀이 갑술년(개도61년 1934년)에 승하하실 예훈..

이생二生의 인연이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0-1 오명초(정재명 처)성사께옵서 오명초(정재명 처)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생에서 사제가 되는 것은 모두 전생의 인연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이것을 이생二生의 인연이라 하는 것이요, 만일 능히 스승의 명령을 잘 좇아서 사책에 이름을 전하고 후생들의 사표가 되면, 이생에서는 군자가 되고 저 세상에서는 신선 부처가 되어 스승과 제자가 천추만내에 동행하고 동좌하게 되리니, 이것을 삼생三生의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