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58-1 곡천 정병찬정병찬(호 곡천)이 입도한지 일 년에 한 번도 성사님을 뵈옵지 못하여 항시 죄송하더니, 하룻밤 꿈에 성사께옵서 의관을 정제하시고 현성 하시어 불러 말씀하시기를 “병찬아! 네 인연이 중한데 명함을 올린 지 일 년 동안에 어찌 그리 무심하느냐?” 하시다. 3일 후에 권도재(호 송학)가 와서 나가 뵙옵기를 권하거늘, 수일 후에 나가 성사님을 뵈오니 완연히 꿈에서 뵈었던 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