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66. 오남광(지광원 처)오남광(지광원 처)이 청주에 있을 때 그 남편 지광원이 오래된 병으로 한 달 남짓하게 고통 속에서 백약이 무효하니, 여러 일가 사람들이 말하기를 “어찌 도를 믿음에 스승에게 고하지 아니하며 도를 믿는 사람도 또한 병이 있느냐?” 하니라. 남광이 금천에 이르러 성사님을 배알하고 여쭙기를 “가부 광원이 한 달이 넘도록 고통을 당함에 사람들이 모두 열병이라 말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