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0.김전광(윤석표 처)신미년(개도58년 1931년) 봄에 김전광(윤석표 처)의 아들 경수가 태어난 지 겨우 2살에 병이 위중하여 모든 약이 무효한지라. 성사님께 고하니, 말씀하시기를 “동쪽 집에서 두부를 얻어 먹인 일이 있지 아니하느냐? 건시(곳감)를 달여서 먹이거라” 하시고 경계하시기를 “어린아이가 충실하지 못한 것은 모두 부모에게 허물이 있는 것이니 음식을 주의하여라. 또 부모께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