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1 태봉 변석태, 동정 오철수하루는 성사께옵서 변석태(호 태봉)를 명하여 불러 말씀하시기를 “너의 부모가 너의 종산 방골에 있지 아니하느냐? 그 혈 이름은 고사괘지枯蛇掛枝(마른 뱀이 나무에 걸려 있는 형)이니라. 그 용을 따라 올라가면 검은 바위가 땅에 깔린 것이 있지 아니하느냐? 이것은 파리가 붙은 형상이라” 하시니라. 또 오철수를 불러 말씀하시기를 “방골의 근처에 장군대좌형(장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