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道聖師父任 聖詩 금화산하옥화촌 金華山下玉華村 금화산하 옥화촌에 독파황정토묘언 獨罷黃庭吐妙言 황정경을 읽어 파함에 묘한 말을 토하도다. 일편백운고적리 一片白雲孤寂里 한 조각 흰 구름 고적한 마을에 탄금독좌무건곤 彈琴獨坐撫乾坤 거문고를 뜯고 홀로 앉아 건곤을 어루만..

道聖師父任 聖詩 만좌선실득도선 滿座禪室得道仙 자리에 가득한 선실에 도를 얻은 신선들이 발원여래심축천 發願如來心祝天 부처님께 발원을 하고 하늘에 심축을 하도다. 매발강산향부진 梅發江山香不盡 매화가 핀 강산에는 향기가 다하지 아니하고 도명건곤덕무변 道明乾坤德無邊 ..

- 금강대도의 민족정신 함양과 충남도청 만세 사건(1934년) 으로 신사사변(1941)에 이어지는 일제의 유사종교 미명아래 잔혹한 탄압으로 모든 성전의 건물이 훼철되고 도주와 신도들이 구속되고 순도 자가 발생하게 된다. -----------------------------------------------------------------------------------> ..

大聖師父任 聖詩 전재불과 승두혈(錢財不過 蠅頭血)이요. 돈과 재물은 파리머리의 피에 불과한 것이요. 성색진시 만마근(聲色盡是 萬魔根)이라. 소리와 색은 모두 일만 가지 마장의 뿌리니라. 청군능단 제장애(請君能斷 諸障碍)하야 청컨대 제군은 모든 장애를 끊어 버리고 호화지심 반..

"세종시, 정신적 수도로 만들어가야”[세종인] 도덕성 회복으로 나라 살리기 주창, 김원묵 금강대도 종무원장 신도성 기자 | hujeok@hanmail.net 세종시를 정신적인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창한 김원묵 금강대도 종무원장이 천지인 삼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종시를 사람이 살만한 행..

德聖師父任 聖詩 세한송백우군자(歲寒松栢友君子) 해가 추울 때 소나무 잣나무와 같은 군자가 되려면 유재의성관일월(惟在義誠貫日月) 오직 의와 성이 해와 달을 꿰뚫는데 있도다 도능설법묵좌선(徒能設法默坐禪) 한갓 설법하고 묵묵히 앉아 참선하는 데만 능하면 난면령색건경율(難免..

道聖師父任 聖詩 처처방방무불연 유연남녀여봉기(處處方方無不緣 有緣男女如蜂起) 곳마다 방소마다 인연이 없지 아니하니 인연있는 남녀들이 벌떼 같이 일어나니라 여형여제상대석 휴수동행양양로 (如兄如弟相對席 携手同行洋洋路) 형과 같고 동생과 같이 서로 대하는 자리에 손을 이..

大聖師父任 聖詩 악중유선 선즉선(惡中有善 善則善) 악한 가운데도 착함이 있으니 착하게 한즉 착해지는 것이요. 선중유악 악즉악(善中有惡 惡則惡) 착한 가운데도 악함이 있으니 악하게 한 즉 악해지느니라. 불충불효 불성자(不忠不孝 不誠者) 불충하고 불효하며 불성하는 자는 아귀축..

천수정적도불언(天守靜寂道不言)이나 하늘은 정적한 것을 지키고 도는 말하지 아니하나 일심공처도자생(一心空處道自生)이라. 한마음 비어 있는 곳에 도가 스스로 생하느니라. 삼도합일만귀일(三道合一萬歸一)하니 유불선 3도가 하나로 합하고 일만가지 이치가 하나로 돌아가니 대도하..

보고봉독이라 함은 보경(寶經)을 받들어 독송해드리는 것이다. 보경은 말그대로 보배로운 경이다. 세상에서 가장 보배롭고 존귀한 진리를 담고 있는 경이 보경이다. 신령한 보결과 신이한 글자들로 이루어진 보경에는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과 삼성제군등 열위신명의 덕을 찬탄하는 경과 마음을 닦아 밝힐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경, 외에 주문 ,진언 등이 있다. 보경을 독송해 드리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첫째 : 지고무상(至高無上)의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과 열위신명님들의 덕을 찬탄하여 송덕해 드리는데 있다. 둘째 : 그분들을 송덕해 드림으로써 복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령운경(靈運經)”에서 밝혔듯이 착한 생각을 갖고 착한 행실을 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독송해 드리게 되면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과 열위신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