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을 그리며 5월 23일 부인과 함게 20여년만에 전북 완주군 구이면에 소재하는 모악산을 등반 하다 20여년전 전주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시간이 날때마다 많이 찾던 곳이다 대원사 아래 대나무 숲 부부근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고 하산하여 가마솥 순두부를 먹고 수왕사에서 약수를 20리터 말통에 담..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5.25
예전에 먹던 수제비 소실적 어머니께서 부억 아궁이에 불을 때고 끊여 주시던 수제비가 왠지 먹고 싶어진다 . 예전보다 좋은 각종 재료를 넗고 손수 만들어 먹어 보지만 옛 맛을 찾을 수 없다,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인지~ 성훈에 수제비 농사라는 말씀도 계시지만 입도 년도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수심성..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5.07
아카시아 꽃 향기 어제(5월 4일) 는 봄 계절에 드물게 태풍급 바람이 불어와 산에 나무가 뽑히고 매섭게 불던 바람도 오늘은 잠잠하다. 산책로 바람결에 아카시아꽃 향이 코끝에 스치며 묻어나는 향기, 표현 할 수 없는 즐거움 이 또한 무엇에 비교하리~ 오늘도 자연에 고마움을 전하며 심신이 날아갈듯 상..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5.05
아! 산이 부른다 4월 되면 산은 신록으로 우거져 마음을 설레게 하며 각종 봄 나물로 인해 또한 설레가 한다 5월 초무렵이면 산삼이 올라와 설레임과 기쁨과 건강을 가져다 준다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4.26
네 몸부터 공경하라 어제, 오늘 몸이 안좋아 출근도 못하고 휴가원을 제출하고 병원에 다녀왔다. 그렇다고 병세가 심한것도 아니다 단지 체증과 몸살이 겹치것 같다 내과와 한방 치료를 병행하여 다녀왔다 한번 아프면 바로 낫지 않고 며칠간다 10여년만에 찾아온것 같다 ~ 몸에 관심을 갖고 잘 보살펴달라는..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4.21
심신단련 각 지자치에서 시민들을 위해 체력 단련 기구 와 정자를 세워 편의를 제공 하고 있다. 조그만 생각을 달리 하면 편의 시설을 이용하여 심신을 단련할 수 있다. 자연이 베푸는 맑은 공기속에 정자에서 보내는 시간이 즐겁다. 운동후 한 줄기 바람을 맞이하는 기분 그 무엇에 비하랴! 가볍게..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4.16
국회의원 투표 우천속에 소중한 한표 행사 ~ 국민의 유권자 무서운 줄을 내일이면 잊혀지겠지 ~후보님들 선거 유세기간처럼 유권자에 대한 그 마음이 변함이 없기를 바라~며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4.13
개구리 울음소리 숙소부근에 산책을 나가니 도시인데는 불구하고 산 아래 논에서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밤에 들려오는 개구리 소리는 울음인지, 노래인지 모르겠지만 ~ 몇 마리가 화음의 합창을 연출한다, 즐거우니까 그렇게지? 시골에서 살때는 무심코 지나갔지만 개구리 합창도 다르게 느켜진..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