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 인생을 살면서 하루 하루가 생일날이 아닌가 생각한다. 음력으로 생일(6월 7일)을 맞이한다 내 자신이 생일을 찾기를 작년부터 편안하게 맞이한것 같다 부모님이 생존에 계신다면 생일날이 무척 뜻 깊은 날이 될 것이다 부모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드리며 즐거움..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8.07.23
하늘의 상서로움과 봄이 오는 소리 2018년 2월 15일 오후 4시경 모처럼 따뜻한 날씨가 좋아 아내와 함께 집주변 갑천에서 산책을 하였다, 맹추위가 물러가고 갑천에 얼음도 녹아 봄기운이 완연하다. 우연히 걷다 서쪽 하늘에 무지개 빛이 영롱하게 빛이 났다, 하늘의 상서로운 기운이 감돌고 비추고 있음을 감지하며 감사한 ..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8.02.16
늦 가을 산책 바람이 평소보다 세차게 불어 온다 . 햇빛을 받으며 비타민 D도 흡수하고 자연을 느켜보고자 숙소 주변을 산책을 하였다. 하천가의 곱게 물든 은빛 갈대가 바람결에 춤을 추고 물에서 반사되는 은빛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이다. 보는 것만으로 마음에 좋은 에너지가 충전..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7.10.29
살생 육식을 삼가야 , 책을 읽어 보다 상기의 제목처럼 책을 읽어보고 저자와 많은 부분에서 동감하게 된다. 요즈음 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음식관련 많은 사람들이 나와 요리하고 품평회를 연다. 과연 이런것이 정서적으로 맞는지도 생각도 해본다? 물론 상업적으로 많은 시청자가 호응하고 광고 협찬이 있기에 많은 프..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7.10.13
삶과 죽음 삶과 죽음의 갈림길 ? 예전에는 사람이 돌아 가시면 자여손의 우는 모습을 보여는데 요즈음 장례식장에 가면 울음이 사라진지 오래고 대다수가 상주나, 문상객도 침울하지 않고 웃음이 묻어난다. 달리 생각하면 이 세상에 와서 즐겁게 살다 경계를 넘어가는 전환점이 하나의 환송식 축제..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7.08.25
자연의 위대함 전국 곳곳이 긴 가뭄에 댐과 산과 들이 메말려 가고 온 국토가 먼지가 날리고 농민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언론에서는 채소값 상승에 따른 분석과 기우제라도 지내고 싶은 농부의 마음일 것이다. 요사이 간간히 조금씩 내리던 비로 갈증을 풀기에도 부족하지만 다행히 밤새 비를 많이 내려..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7.07.04
황매산에서 즐거움을 4월 28일 철쭉축제 하루를 앞두고 경남 합천군, 산청군 소재 황매산 찾아 하루 즐거움을 더해 간다. 생각했던 것보다 일러 아직 철쭉 꽃이 개화되지 못하고 꽃봉오리을 수줍게 보여준다 축제대비 주차장에는 먹거리 텐트가 쳐져 있고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게 움직인다. 예전에는 방문시에..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7.05.03
유실수 심기 2016년에 심었던 과일 나무가 관리 소홀로 일부가 죽었다. 올해 추가로 과일나무 및 소나무. 더덕. 도라지를 심었다. 농사일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농업에만 전념 한다면 모를까 , 직장생활을 하며 한다는게 쉽지 않을것 같다. 모든일이 그렇겠지만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농사는..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7.03.28
어머니 생신 오늘은(음력 2. 24일) 선화하신(돌아가신) 어머니의 98회 생신날이시다. 어머니가 선화하신지 어언 14 여년의 시공간 속에 아직도 살아 생전이시라면 가족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며 생신상을 차리고 축하의 자리가 되련마는 부모님은 자식들을 무한정으로 기다려주시지 않는다. 살아 생전에..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