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통골 산행 어제는 청명 오늘은 한식날 어제는 조부님 령산에 잔듸를 입히고 나무를 심었다. 오늘은 모처럼 집사람과 함게 수통골 빈계산을 찾았다 오래만에 찾아가니 주창장이 확장되고 깨끗하게 많은 차량이 주차 할 수 있도록 시에서 투자를 한것 같다 , 산뜻하게 잘 정돈되어 주차하는 사람들을..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4.05
봄 날 산책 대자연과 함게 숙소 부근 온산문화센터(울주군 온산읍) 자연의 아름다움 ,신비함, 우주의 순환 , 생명의 존귀함 봄기운을 받고 두릅나무 새싹이 힘차게 올라오고 있어요~ 벗꽃의 만개전에 벌이 꿀 채취에 바쁘게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개나리가 어느덧 만개되어 활짝 피어나 온통 노란색 옷을 입었습니..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3.27
과실나무 식재 봄을 맞아 밭에 여러 과실주을 심었다 3년후에는 과실을 수확하리라 ~ 무 농약으로 농사도 정성을 들인만큼 수확의 기쁨으로 보답 하겠지. 농장 이름은 무엇으로 작명 할까? 좀 생각좀 해야겠다. 2016 년 3월 24일 목요일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3.24
매화 나무 전지 모처럼 따스한 화창한 날씨가 몸과 마음까지 따스한 기운이 감돈다 매화나무 전지를 2월달에 모두 마치려 했으나 시간이 없어 늦어져 오늘 전지를 하려니 마음이 내심 즐겁지 않다, 아프다 겨우내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고 가지 가지마다 탐스럽게 어느덧 매화곷이 꽃봉우리를 터트리..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3.15
봄~ 봄 ~봄이 왔어요 꽃샘추위가 봄이 오는것을 시샘하는지 ? 어제 오늘 이곳 남녁에도 조석으로 쌀쌀한 기운이 감돈다. 자연은 사람처럼 시기하고 질투하지는 않겠지? 하나의 자연의 섭리로 받아들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숙소 주변에 시간을 내어 야산에 올라 걷기를 하면서 자연이 주는 완연한 ..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3.12
여식의 임용고시 합격 여식의 임용고시에 최종적으로 합격은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 온다 아버지께서 나에 조부모 묘를 선정하실때 단순한 재물 부자가 나는 자리보다는 도덕적으로 휼륭한 자손들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명당대지을 선택 하셨기에 어찌보면 가문의 바라보는 시선이 남다르게 다가온다. ..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2.05
제64회 성재 성재공부 기간이 10일이 어느덧 7일차가 진행되고 있다 송경,송참, 행참, 강의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성재공부로써 절차탁마(切磋琢磨)하여 마음을 닦고 성품을 연마(修心煉性)하여 그 진상(眞相)을 보아라. 성훈 분부처럼, 수련의 시간이 비록 육체적으로는 힘이들고 피곤하지만 나에 수..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1.21
울산대공원 산책 2016년 1월 8일 울산 남구 소재 울산대공원을 처음으로 방문하여 산책을 하다 기온이 하락한 가운데 바람마저 불어 체감 온도가 무척 춥게 느켜진다. 공원이 생각보다 무척 크다 . 약 3,5km 이르는 시작과 끝의 거리. 동문 정문 남문 있으며 산책과 휴식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요소 ..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