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31 이상만(호 성탄)이 아버지(호 계월, 이름 영우)에게 들으니 성경 간행 할 때에 금강 연화도인들이 서편 교화실에 모였는데 도성사부님께서 역직원을 거느리시고서 입회를 받으시며 헌성금을 정리하시다가 계월을 부르시더니 하문하시기를 “계월은 헌성을 얼마나 하겠는가?” 그때에 서적 한질 삼십육 권의 가격이 삼천오백 원이었다. 그래서 “반드시 한질 가격 정도는 하겠습니다.” 하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금일의 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