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성훈기(聖訓記). 智편 248

성경 및 서적을 비밀히 보전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41 최만종(호 연월)이 듣고 본 것 중에 대성경을 깊이 감추신 성적을 기술하니 신사(1941)년 3월에 사부님께서 신곡을 부르시어 급히 가서 배례하고 배알한대, 말씀하시기를 “내가 비밀히 할 말이 있어서 불렀으니 입을 삼가하여 비밀을 지키는 자가 너보다 더 잘하는 이가 없을것 같은 고로 거듭 이 부탁하니 주의하거라. 다름이 아니라 과거 공자님 때에도 옻칠로 쓴 경을 벽에다 감춤이 있었으니 현대는 그때에 비할 것 없..

매발한천백옥빈(梅發寒天白玉貧)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40 최동근(호 산봉)이 대강 도성사부님 성적을 기술하니 성사님의 학창시절에 소학(책)의 한문공이 지은 동생행의 글장을 항상 때에 애송하시며 성재를 실시할 때에 하늘의 책 216과 땅의 책 144를 말씀하사 내려오고 올라가는 이치를 밝게 가르치고 가고 오는 도를 예시하시니 건책 16을 아래로부터 보면 61이니 대성사부님 승하에 적중함이요, 곤책 44 건책 16을 아래로부터 보면 61이니 대성사부님 승하에 적중함이요,..

나도 밤나무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39 지무구가 개도 기념일에 많은 동제로 더불어 도성사부님을 모시고 바람재 고개를 넘어가던 중에 사부님께서 “나도 밤나무 잎을 따오라”고 하명하시어 금강. 연화 도인들이 사방 산과 숲으로 흩어져 있었다. 얼마 후에 제자들을 다 불러 모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반드시 밤나무가 될지언정 나도 밤나무는 되지 말라”고 하시사 그때에 소자는 큰 감명을 받았다.

사제가 함께 즐기시사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38 조인구(호 송산)가 모셔보니 도성사부님께서는 무릇 성업 수행하는 역직원과 구내 도인으로 하여금 연중 두세 차례 소풍을 시행하사 봄 3월, 만 가지 꽃이 다투어 필 때가된즉 스승과 제자가 함께 금병산에 올라가 꽃 경치를 즐길 때에 “어진 자는 산을 즐거워하고, 지혜로운 자는 물을 즐거워하며” 또 이르시기를 “산에 올라 하늘을 보니 성품이 석 자요, 배를 타고서 바다를 바라보니 마음이 한 말이라” 하시며 운자를 내..

이름을 개명해주시다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37 조 씨(호 연월)가 기축(1949)년 6월에 도성사부님께서 제자 40여 명을 영솔하시고 음성군 금왕면 유촌리 조연월 댁에 행차하시사 저의 남편을 돌아보시고 성명을 하문하시니 남편이 대답드리시기를 “성은 송가이고 이름은 석숭이며 자는 동방이니다” 하교하시기를 “옛날의 석숭은 비록 글이 있고 재물도 있으나 말로가 불행하였으니 이름 글자는 ‘주석 석錫’과 ‘마루 종宗’자로써 하고 호의 글자는 ‘동녁 동東’자와 ‘화할..

신사(1941)사변이 전게되어 옥화촌은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36-3 정운하(호 화촌)이 초당 공사를 다 한 후에 또 문과 다못 사무실을 세우는 중에 밤이 된즉 사부님께서 가무 가르치심을 계속 하옵시더니 10월 19일에 신사(1941)사변이 전게되어 금천은 별안간 암흑천지로 변하였다. 막막한 마음을 금하지 못하고 집에 돌아가서 사부님 이하 직원들이 다 검거되어 유치장에 계시다는 말씀을 부모님께 고하고 다시 돈이 필요함을 말씀드리니 아버님께서 동네 도인 가정에 순회하시어 1원,..

통증이 운권청천이었다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36-2 정운하(호 화촌)가 하루는 병이 발한대, 사부님께서 “집에 가서 몸을 쉬었다 오너라” 하시사 가지 않음으로써 고하고 강노암이 이 같은 말씀이 계시나 아니 감으로써 고하니라. 이때에 어머님이 오시니 강노암이 어머니께 말씀하시기를 “자주 권하여도 가지 아니하니 화음부인(어머니)이 데리고 가서 몸보신을 하라” 하실 새 어머님이 말씀하시기를 “가고자 하지 아니하는 아이를 어떻게 데리고 갑니까? 그 아이는 고기 먹은..

잘 믿어 큰 그릇을 이루어라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36-1 정운하(호 화촌)가 17살이 되었을 때에 (1)양추사와 한초림이 안성군 서운면 양촌리에 찾아왔는데 아버님 추경장이 말하기를 “가아(운하)가 금천에 가 있음을 부탁”하니 양추사가 말하기를 “내가 금천에 나가서 도성사부님을 뵈온즉 말씀을 올려 허락이 있으시면 반드시 연락을 줄 것이니 그때 보내라” 말하고 출발하였다. 며칠 뒤에 서신이 와서 부모님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금천에 가서 있어라” 하시며 보따리를 주시고..

일본 경찰의 혹독한 신문으로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35-7 정영덕(호 격송)이 듣고 본 성적을 기술하니 도성사부님께서 퍽 메밀국수를 좋아함이 있으신 것은 일본 경찰이 혹독하게 신문함으로 말미암아서 뱃속을 상함이 너무 심해서 안이 열이 밖으로 발하여 성체가 항상 중도가 되지 않으셨다. “대평리 시장의 물건도 좋으나 동생이 현도(정골)에 사는 연도(오춘균) 집에 가서 메밀 3말을 가져오라” 하시사 곧 출발하여서 도착하여 말씀 전하고 받아지고 와서 올려드린즉 “수고가 많..

대성사부모님의 성훈이 혹시라도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35-6 정영덕(호 격송)이 듣고 본 성적을 기술하니 1946년성전을 봉건하실 새 신곡으로 하여금 도편수를 삼으시고 녹곡으로 부편수를 삼으시사 순조롭게 진행함에 매양 선친으로 하여금 나가서 감독하게 하신 고로 시종여일하게 명을 의지하여 도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써 정성을 다하여 추진하사 존영을 봉안하여 준공식을 행하시니라. 제가(15세 전후) 최기양외에 수십 명으로 더불어 간행한 성경과 현전(성훈통고 등) 등을 제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