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424. 291p
정한호(호 자송)가 무자(1948)년 3월 15일에
비로소 성문에 들어왔다가 그 후에 도성사부님을 배알한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믿어라 믿으면 믿나니 믿는 것은 도의 씨요,
덕의 기초이니 믿음의 독실한 곳에 반드시 그 정성이 있고 정성의 지극한 곳에
공경하고 두려움이 나서 감화하는 바가 있어서 마음에 즐거운 바가 있고 써서
그 본래의 자리를 편안히 하나니 이같이 걷고 걸어서 전진한즉 이것을 일러
도덕의 문이요, 성현의 지경이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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