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434. 297p
조성근(호 의산)이 병신(1956)년 4월 25일에
도성사부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금강도덕은 천추에 인의라.
이제 중정의 운수를 당하여 삼가를 합하여 하나를 하니 합하였다가 흩어지고
흩어졌다가 다시 합함은 모름지기 길게 논의할 것이 없고 오직 다행히 너희들이
간사한 것을 버리고 바른데 돌아와서 성문에 들어오니 제불제선이 함께 기뻐할
것이라.
성질을 경계하고 욕심을 경계함은 도가의 중요함이니 삼가하고 삼가라.
심성을 수련함은 현묘한 이치의 큰 약이니 이것이 도 닦는 요법이 된다.”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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