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기대하는 마음

신년을 맞아 -(1)

인월산(仁月山) 2017. 11. 17. 10:14

금강대도  계간 소식지 "성경" 지에 "대종법사.대종덕사"이 기고한 글을 모아 법문집(法文集)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으로 출판된  글을 창간호 부터  46호까지 연재하여 글을 계재합니다. 

(제 1장 개도 121년 -125년 (서기 1994년 ~ 1998년). 2장  개도 126년-130년 . 3장 개도 131년-135년 . 부록)


                      신년을 맞아 -(1) 

개도 125년 무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금강. 연화도인 여러분들의 가정과 가내에 성사건곤부모님의 성은과 성덕이 충만하시어 행복이 가득하시고 낙도존성(樂道尊聖)과 가화락도(家和樂道) 하시어 소원성취(所願成就)하시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지난 정축년 한 해 동안 신앙과 성경지심으로 대도의 제반사에 힘써 주신 금강. 연화도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덕성사건곤부모님께옵서 무인년 올 1년 동안의 연두훈시를 마저성침 대도일신 (磨杵成針 大道日新), 명덕여경 대도확립(明德如鏡 大道確立), 만인가화 대도증명(萬人家和 大道證明)으로 내려주셨습니다.

무인년에 내려주신 연두훈시를 우리 금강. 연화 도인들은 항상 명심불망하여 신앙과 믿음은 물론 올 무인년 한 해 동안 대도선양과 발전의 이정표로 삼아 실천궁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연두훈시를 실천궁행하는 그 가운데 대도는 발전하는 것입니다.

이번 연두훈시의 가르치심은 쇠 방아 공이를 갈고 닦아 침을 만들고 이루는 정성으로 의성을 다하여 우리 현시대에 주어진 사명을 다하고 나날이 새롭게 빛냄은 물론이요 덕을 밝게 세워 거울과 같이 심성을 수련하여 대도를 확립하고 언행과 믿음과 신앙자세를 바르게 하여 만인이 가화락도의 도를 이루어 대도를 증명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매년 성사건곤부모님으로부터 연두훈시를 모시는 것이 선구자적 믿음으로 수행하여 대도를 날마다 새롭게 발전시키고 확립을 하여 세상 사이에 증명하도록 노력에 최선을 다하여 매년 신앙에 매진하라는 걱정교화분부를 모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세심청정 대도일신(洗心淸淨 大道日新), 조단부부 대도확립(造端夫婦 大道確立), 만인가화 대도증명(萬人家和 大道證明)’ 의 정축년 연두훈시가 지난 124년의 한 해 동안 우리 신앙의 수행 속에 얼마만큼의 자리를 메워주었으며 그 정신을 이은 마저성침 대도일신 (磨杵成針 大道日新), 명덕여경 대도확립(明德如鏡 大道確立), 만인가화 대도증명(萬人家和 大道證明)”의 무인년 연두훈시로 바뀌고 또 명년과 오만 년 간 연두훈시로 글은 바뀌어 질 지라도 우리는 대도를 일신하고 확립하고 증명하라 시는 염념존성하시고 고구물석하여 내려주시는 훈시를 아전인수(我田引水)와 동상이몽(同床異夢)식으로 해석하지 말며 우이독경(牛耳讀經)하지 말고 명심불망(銘心不忘)하여 실천궁행(實踐躬行)해야 할 것입니다.

항상 성훈에 분부하신 것처럼 군군신신부부자자란 말씀을 오늘을 기하여 되새겨보셔야 될 것입니다.

                         다음 2부에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