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52, 57p
김정업(호 보경, 강용석의 아내)이 을유(1945)년 7월에
산청군 오부면 대현리 불당골 포교소가 협착하여 용납하기 어려운 연고로써 회의실
두어 칸을 더 지으려 하는데 터 닦기 사흘 전날 밤 꿈에,
도성사부님께서 집 뒷밭 복숭아 나무아래에 현성하여 말씀하시기를 “여기가 가하다”
하시고 이내 보이지 아니 하신지라.
보경이 몽사를 발표하지 않고 터 정하는 것을 보고자 하더니 터 닦는 날 여기저기
의논이 맞지 않다가 마침내 복숭아 나무아래에 정하는 고로 마음에 혼자 기뻐 말하기를
“성령이 지시하셨으니 도가 장차 번창하리라.” 하더니 며칠 안 되어 민족이 해방되고
도세가 흥왕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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