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 141
윤 씨(호 자단)가 일찍이 몸에 병이 있어
우연히 참됨을 잃어 정신이 이상하니 미치고 망령됨이 생기는지라.
어느 날에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단의 병은 원인이 변소가 너무 높아서 본궁(안채)을 누름에 있는지라.
기둥을 낮추고 뜯어 고친즉 가히 좋을 도리가 있으리라” 하시거늘
명을 받들고 즉시 뜯어 고쳤더니 이후로부터 동정이 여상하여 본성을 찾았으니
거룩하시도다,
도성사부님의 신도로 보시어 묵찰하심이 이와 같으신져!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영험기(靈驗記). 禮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로수 한 방울을 떨어뜨리시니 (0) | 2019.10.14 |
---|---|
신사년 왜정의 가혹함이 (0) | 2019.10.12 |
아들 하나가 없는 고로 (0) | 2019.10.04 |
일 위선관이 표연히 강림하여 나를 보고 (0) | 2019.09.30 |
삼신산에 가서 산삼을 캐 올 것을 명하시사 (0) | 2019.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