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내, 외편( 內,外編) 309

이런 사람이 많이 내 제자가 되느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9. 한담 권태섭 갑자년(개도51년 1924년) 3월 15일에 권태섭(호 한담)이 처음 성사님을 뵙고 집지(執贄:폐백)의 예를 행하니, 성사께옵서 경계하여 말씀하시기를 “뜻을 세워 변치 아니함이 군자의 일이니 시종을 한결같이 하여 처음 먹은 마음을 저버리지 말아라.” 말씀드리기를 “소자가 우매하고 무식하고 또 빈한하니 어찌 족히 제자가 되오리까?” 말씀하시기를 “그렇지 아니하다. 세간에 개화시..

본래 숙연으로 이생에서 다시 만났으니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8. 낙당 이병섭 경신년(개도47년 1920년) 5월 19일에 성사께옵서 이병섭(호 낙당)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문하의 여러 제자는 본래 숙연으로 이생에서 다시 만났으니 너희들이 진실로 독실하게 믿어서 도를 닦은즉 너와 내가 한곳으로 함께 돌아가서 불생불멸 하려니와, 만일 믿지 않고 수도하지 아니한즉 비록 부자, 형제라도 능히 한곳으로 돌아가지 못하리니 어찌 족히 말을 하랴!” 하시다.

효도한즉 천지도 공경하는 것이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7 구음 이병원 무진년(개도55년 1928년) 2월 10일에 성사께옵서 이병원(호 구음)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물의 눈이 비록 천 개라도 벼리가 제일이요, 사람이 백 가지 행실이 있는 중에 효가 제일이 되니, 사람이 능히 부모에게 효도한즉 천지도 또한 공경하는 것이니라” 하시다.

신명의 영감靈鑑이 이같이 밝음이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6. 강노광(한동식 처) 강노광(한동식 처)이 성문에 출입한 지 30여 년 동안에 성사부모님께옵서 애휼해 주신 은혜를 입어 집사람 부자와 모녀에 다름이 없되, 본래 바탕이 혼암하여 능히 듣자온 바를 자세히 기록하지 못하고 사모님께 듣자온 바 한 말씀을 대강 기록하니, 말씀하시기를 “사부님께서 천명을 받드시어 창생을 개화하시고 또 남쪽으로 옮기라는 명령을 받드시어 남부여대 하시고 경성 관성묘에 ..

천석 만석이 비록 좋다고 하나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4 연도 오춘균 성사께옵서 오춘균(호 연도)에게 말씀하시기를 “주색잡기를 멀리하면 가히 불효를 면하리라” 하시다. 2-25 김성촌(김동준 처) 김성촌(김동준 처)이 성사님께 들으니 말씀하시기를 “천석 만석이 비록 좋다고 하나 죽어지면 쓸데없고 고관대작이 비록 좋다고 하나 죽어지면 허사로 돌아가니, 처음에 부지런하다가 뒤에 게으르지 말며, 박쥐 같은 행동을 하지 말고, 나의 지극한 뜻을 체 받아..

네 조부의 음덕으로 내문에 들어왔느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3 기곡 이승순, 세연 이홍수 정묘년(개도54년 1927년) 4월에 이홍수(호 세연)가 그 아버지(승순)를 따라서 사택을 축대 하는데 돌은 운반하니, 성사께옵서 친히 임하시어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안빈安貧을 잘하는 이는 이승순(호 기곡)이라”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앞날에 장차 영화롭고 귀함을 보리니 더욱 부지런히 도를 닦아라. 너는 네 조부의 산음(山蔭: 명덕의 음덕)으로 내문에 들어왔느니라”..

꿈속에 현성 하시어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2-5 해양 박연흥. 배현광(박연흥 처) 성사께옵서 승하하신지 3년이 지난 정축년(1937년 개도 64년)에 성사부모님께옵서 꿈속에 현성 하시어 현광을 불러 말씀하시기를 “잠을 잔 지 벌써 오래되었으니 곧 일어나 공부하여라” 하시거늘, 현광이 황송하고 감격하여 놀라 깨서 청수를 올리고 보고를 받들어 염불하니라.

사부님의 의복 한 벌을 지어서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2-3 해양 박연흥. 배현광(박연흥 처) 하루는 현광이 사부님의 의복 한 벌을 지어서 금천에 들어오니 때에 눈이 두어 자나 쌓인지라. 성사부모님께옵서 깊이 가련하고 불쌍히 여기시어 말씀하시기를 “이같이 험한 길에 어찌 행보했는고? 며칠간 쉬어 가거라” 하시거늘, 시부모가 집에 계심에 곁에서 시봉할 사람이 없는 고로 이튿날 물러가니라.

너의 친산이 급히 이장하여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2-2 해양 박연흥. 성사께옵서 하루는 해양에게 말씀하시기를 “너의 친산이 매우 불길하니 급히 이장하여라. 너 사는 땅에 목단반개형(목단이 반쯤 핀 형)이 있다” 하시고, 백남과 청남에게 재혈 하여 이장하게 하시다. 그 후에 성사께옵서 웃으시며 해양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길지를 얻어서 선산을 면례하니 마땅히 천금 중폐를 드림이 가하니라.” 말씀드리기를 “황감하기 비할 데 없사오니 감히 명령을..

자주 왕래하고 포교에 힘쓰거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2-1 해양 박연흥. 배현광(박연흥 처) 성사께옵서 박연흥(호 해양)의 부부(처 배현광)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이미 제자가 되었은즉 마땅히 자주자주 왕래하고 포교에 힘쓰거라. 네가 만일 포교에 뜻을 둔다면 반드시 뒤를 따를 사람이 많으리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근일에 술과 고기를 먹느냐, 먹지 않았느냐?” 말씀드리기를 “한번 입도한 이후로는 술과 고기를 영원히 끊었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