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내, 외편( 內,外編) 307

사부님께서 환후가 위중하시어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8-3 유운월(박덕균 처)갑술년(개도61년 1934년) 11월 1일 새벽꿈에 큰댁에 들어가니 마당에 사람이 가득하고 뜰에 똥이 가득하여 놀라 깨니 한 꿈이라. 마음속으로 이상히 여겨 이튿날 금천에 들어와 보니 사부님께서 환후가 위중하시어 정침에 누우신지라. 방에 들어가서 성사님을 뵈오니, 성사께옵서 하문하시기를 “네 얼굴이 어찌 그러한고?” 말씀드리기를 “불초는 병이 없나이다.” 이날 ..

하문하시기를 “지금 오시오?”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8-2 유운월(박덕균 처)경오년(개도57년 1930년) 3월에 운월이 들어와 성사님을 뵈오니, 성사께옵서 존대하는 말씀으로 하문하시기를 “지금 오시오?” 하시니, 운월이 부지 중에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고하기를 “저는 부모님으로 알고 다니는데 사부님께서 이렇게 존대하는 말씀을 하시니 저절로 눈물이 흘러내림을 금하지 못하겠습니다.” 말씀하시기를 “존대하는 말을 듣고 눈물 흘리는 사람을 이..

왕래함을 부지런히 하는고?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8 유운월(박덕균 처)갑자년(개도51년 1924년) 8월 17일에 유운월(박덕균 처)이 금천에 이르니, 대성사모님께서 칭찬하여 말씀하시기를 “어찌 그리 왕래함을 부지런히 하는고?” 하시다. 문안 후에 곧 물러감을 고하니, 사모님께옵서 만류하여 말씀하시기를 “사부님 교화를 듣고 가거라” 하시거늘, 젖먹이가 집에 있는 관계로 부득이하여 집에 돌아오니라.

사부님 교화를 받고 참다운 사람이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7. 방봉광(김덕삼 처)계해년(개도50년 1923년)에 방봉광(김덕삼 처)이 처음으로 성사님을 뵈오니, 하문하시기를 “설중에 멀리 와서 스승을 찾음은 어찌함인고?” 대답 드리기를 “사부님 교화를 받고 참다운 사람이 되기를 원하여 왔나이다.” 그때 사모님께옵서 하교하시기를 “예전에 유.관.장 세 사람이 눈보라 속에 제갈 선생을 세 번 남양에 찾아가서 정성을 쌓은 연후에 비로소 만나보아 이..

처음에는 부지런하다가 나중에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6 운동 이우연 이우연(호 운동)이 처음 성사님을 뵈오니, 성사께옵서 불러 말씀하시기를 “너의 관향이 어디인고?” 고하기를 “전주이옵니다.” 말씀하시기를 “어느 군의 자손인고?” “종해군 후손이옵니다.” 말씀하시기를 “네가 이미 내 제자가 된즉 내가 마땅히 너를 위하여 가르치리라” 하시고 경계하시기를 “처음에는 부지런하다가 나중에 게으름은 학자의 큰 병이니, 반드시 파리가 천리마에 붙음과 같이..

가화와 청결은 ?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5-2. 추봉 이용선 경오년(개도57년 1930년) 2월에 용선이 들어와 성사님을 뵈오니 마침 지엄한 분부를 내려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능히 가화家和와 청결淸潔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 가화와 청결은 재산의 유무에 관계하지 않고 다만 근면함에 있으니 너희들이 능히 뜻을 두느냐? 너희들의 착하고 악한 것이 다 복마관제(관성제군)에게 매여 있고, 너희가 이미 금강도 그물에 들어온즉 너희들의 나오..

나를 봄이 심히 가상하도다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5. 추봉 이용선 이용선(호 추봉. 이용득)이 계해년(개도50년 1923년)에 나이가 13살이라. 7월에 청주에 사는 이병하를 따라서 달전으로부터 녹동에 이르러 성사님을 뵈오니, 성사께옵서 더욱 깊이 사랑하시어 주소와 성명을 하문하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렇게 연소한 아이로서 여기에 와서 나를 봄이 심히 가상하도다” 하시다. 그때 용선이 이병하를 따라서 청주 남이면 석곡리(용선의 본집)에 가고자 ..

얻어먹는 사람이라도 괄시하지 말아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4-5. 남명송(우명제 처) 또 말씀하시기를 “부인의 도는 반드시 순덕順德 두 글자를 주장으로 삼고, 비록 문 앞에서 얻어먹는 사람이라도 괄시하지 말아라. 이미 말과 되의 곡식을 주지도 못하면서 오래 문밖에 세워두는 것은 또한 덕이 없는 것이니라”하시다. 2-44-6 “내가 제도중생으로써 이세상에 내려와서 고구물석苦口勿惜 하노니, 너희들이 능히 이 마음을 몸에 받아서 한시라도 간단함이 없은즉 ..

잘한 것은 드러내주어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4-3. 남명송(우명제 처) 또 말씀하시기를 “시기하지 말고 잘못한 것은 숨겨주고 잘한 것은 드날려주어라. 다른 사람의 한 가지 악한 것을 드러내는 자는 마침내 자기의 열 가지 악한 것을 발각하게 되나니 마땅히 삼가라” 하시다. 2-44-4 “내청외탁內淸外濁은 군자의 도요, 성내는 마음과 욕심을 버리지 아니한 자는 그 간장(가슴속)이 반드시 검으니라”하시다.

죄를 짓기는 쉽고 죄를 벗기는 어려우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4-2. 남명송(우명제 처) 성사께옵서 또 말씀하시기를 " 일만 나무에 청풍淸風이 불어 노래하고 춤추는 땅에 도를 얻은 천년을 누가 능히 알겠는가. 너희들이 모두 죽지 않고 살은즉 무궁한 행복이 있을 것이요, 착함으로 주장을 하는 자는 스스로 천우신조가 있으리니 죄를 짓지 말라. 죄를 짓기는 쉽고 죄를 벗기는 어려우니라" 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