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03. 장명 고종능, 이하음(변명수 처)이 수십 년간 흉복통으로 심히 괴로움에 백약이 무효하더니, 어느 날 꿈에 성사께옵서 친히 임하시어 하교하시기를 “너의 도심이 이미 장하고 성경이 또한 독실한 고로 내가 특별히 약을 주노니 먹거라” 하시어 받아서 바로 먹었더니 심신이 쾌락하며 복중으로부터 수백 개의 발이 돋친 벌레가 나와서 사립문 밖으로 나가는지라. 꿈을 깸에도 완연히 성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