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영험편( 靈驗編) 141

사람들이 향불을 드림이 없어서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12. 봉촌 정헌창 정헌창(호 봉촌)이 갑신년(개도71년 1944년) 9월 8일 밤 꿈에 이월탄과 나무를 해서 함께 돌아올 때 대성사모님 성산 앞에 이르니, 동네의 공동작업 하는 사람들이 바야흐로 점심을 먹다가 헌창을 보고 먹기를 권하는지라. 월탄이 헌창에게 이르기를 “부처님이 너를 부르신다” 하거늘, 헌창이 알현하고 배례 드리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를 본지가 오래로다...

성은성덕의 미치신 바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11 경응 윤명의 정해년(개도74년 1947년) 봄에 윤명의(호 경응)가 괴산 청안면 입당에 살았더니, 하루는 밤 꿈에 성사께옵서 하교하시기를 “남쪽으로 옮겨 살면 반드시 귀인의 도움이 있으리니 범연히 듣지 말라” 하시니라. 이듬해 무자년 봄에 금천으로 옮겨 사니 괴산에서 정남방이라. 경인년(개도77년 1950년) 5월에 비록 전락을 당하였으나 조금도 화를 입음이 없으니, 이 실..

네 인연이 지중한 고로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10. 해정 김태의 김태의(호 해정)가 신유년(개도48년 1921년) 봄에 한 꿈을 얻으니, 어떤 사람이 와서 “대성인 행차가 이르신다” 말하거늘, 태의가 듣고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신발을 신을 겨를도 없이 가서 뵈니라. 과연 덕의 기운이 얼굴에 가득하시고 의관이 정숙한 어른이 들어오시거늘 앞에 나가 배례하니, 어른에 가득하시고 의관이 정숙한 어른이 들어오시거늘 앞에 나가 배례하..

높은 스승을 모시고 도를 닦고자 하옵니다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09. 담연 한흥석 한흥석(호 담연)이 기축년(개도76년 1949년)정월 15일에 옥천 최영춘에게 금강도 교리를 들으니, 영춘은 그 외숙이라. 다음날 곧 바로 금천을 가고자 생각하여 금천 주소를 기록하고 잠자리에 드니라. 이날 밤 꿈에 행장을 지고 홀로 알지 못하는 길을 물어물어 한곳에 이르니 길가에 한 초가집이 심히 맑고 고요한데, 어떤 한 어른이 나와 흥석을 보고 알지 못하는..

마음에 불평을 품었더니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08-2. 오명종(곽영석 처) 을유년(개도72년 1945년) 11월 말일에 날씨가 극심히 추운데 나무와 양식이 모두 떨어져 곤란이 막심한지라. 명종이 생각하기를 ‘다른 사람은 해방 후에 돈을 잘 벌어서 집이 부유하고 만족한 자가 많거늘, 남편이 또한 일 개월 동안 버는 돈으로 반은 대도에 쓰고 반은 가정에 쓰며 가족들이 지내는데 거의 심한 고통은 없을 것이거늘 , 남편은 마음을 ..

우연히 병을 얻어 백약이 무효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08. 오명종(곽영석 처) 경진년(개도67년 1940년) 3월 23일에 오명종(곽영석 처)의 어린아이가 우연히 병을 얻어 백약이 무효라. 거의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되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니, 하룻밤 꿈에 성사께옵서 의관을 엄히 정제하시고 왕림하시어 말씀하시기를 “심하다, 너의 우매함이여!” 하시고 환약 한 개를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푹 달여서 고운 삼베에다 짜서 먹여라” 하시고..

인연을 찾지 아니한 연고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07. 영탄 이병록 이병록(호 영탄)이 일찍이 동지 60여 명과 계를 하여 매년 한 번씩 서로 모여 유쾌하게 지내니 계를 하는 날짜는 즉 9월 9일이라. 임술년(개도49년 1922년) 9월 9일 밤 꿈에 두세 명의 사자가 병록을 잡아 한곳에 이르니, 구슬 난간과 그림 같은 집이 영롱하고 찬란하여 안목이 휘황한지라. 대궐 위에서 사자가 묻기를 “지금 온 자가 어떤 사람인고?” 말하..

모두 조롱하고 비웃으면서 미친 사람이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06. 추계 박종현 박종현(호 추계)이 아우 보현(호 화계)과 함께 괴산 청천에 살면서 농사를 업으로 삼다가 병인년(개도53년 1926년) 봄에 이르러서 서상준(호 오봉)으로 인하여 입도를 하게 된 지라. 그때 처음에 성사께옵서 서상준을 불러 말씀하시기를 “상준아! 네가 동쪽으로 백여 리를 가면 구만리(귀만리)라는 마을이 있고 그 마을에 백팔 제자 중에 한 사람이 살고 있으니 네..

대성인이 출세하시어 알기를 신명같이 하시니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05. 영추 노재성 노재성(호 영추)이 청주에 살 때 모친의 병환이 여러 해 동안 낫지 않아 속 태우고 고민함을 형상하기 어려운지라. 하루는 이웃집에 가니, 한 노부인이 말하기를 “공주 지방에 대성인이 출세하시어 알기를 신명같이 하시니 너의 모친 병환도 가서 고한즉 어렵지 않게 나으리라” 하니, 재성이 그때 11살이라. 비록 어리지만 그 말을 듣고 기뻐하여 이튿날 길을 떠나서 금..

최상의 사람이 되도록 하여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04. 송해 조용휘, 춘하 고성능 조용휘(호 송해)가 임신년(개도59년 1932년) 11월 15일에 금천에 이르러 성사님을 뵈옵고 석식 후에 여러 사람과 함께 사부님의 교화를 받자오니, 그때 고성능(호 춘하)등이 또한 참여한지라. 성사께옵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수도하는 것은 비유하건대 큰길을 닦는 것과 같아서 나는 감독이 되고 너희들은 모두 길을 닦는 일을 하는데, 한 달 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