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94-1. 청련 박영권 박영권(호 청련)이 계해년(개도50년 1923년) 7월에 꿈속에서 선관의 지도를 받고 스스로 금천에 와서 입도하고 대성사부님을 배알 하니라. 이듬해 갑자년(개도51년 1924년) 3월에 음양의 이치를 성사님께 엎드려 여쭈오니, 성사께옵서 말씀하시기를 “아름답다, 너의 물음이여! 천지 만물이 다 음양으로 말미암아 생함에 음기는 오른쪽으로 돌아서 위로 올라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