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1536

[스크랩] 수도(修道)는 마음을 닦는데 있나니

도성성훈통고 仁편. 1-42. 48p. 문답기 上 김경세(호 연지)가 어느날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릇 수도에 요긴함은 마음을 닦는데 있나니 마음은 본래 청정하여 풍부하게 만가지 덕을 지니고 있는지라. 그러나 생각이 흔들리고 흐 리게 하여 모든 업취가 인연 ..

[스크랩] 괴로움은 즐거운 근본이요

도성성훈통고 仁편. 1-39. 47p. 문답기 上 김 씨(호 지단. 변백룡의 아내) 가 한날에 도성사부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괴로움은 즐거운 근본이요, 검소한것은 복의 근원이라. 공경하여 성훈을 받들어서 가난을 편안히 여기고 도를 즐거워하여 그 뜻을 변치 말고 그 마음을 흔들리지 아..

[스크랩] 재물만 탐하고 성훈을 모독하니?

도성성훈통고 仁편. 1-37. 45p. 문답기 上 김 씨(호 운단 ,이 재춘의 아내)가 한날은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부님께서 하문하여 말씀하시기를 "네가 성문에 귀의한지 여러해니 무슨 소원이 있는고?" 대답하여 말하기를 "별로 소원은 없고 다만 스스로 성문에 의지하여 도덕 을 배불리 들어..

[스크랩] 덕(德)으로써 원망을 갚으라.

도성성훈통고 仁편. 1-32. 42p. 문답기 上 구자분(호 묘봉)이 경자년(1960년) 7월 25일에 대구 총회에 참여하여 송산 조인구에게 들으니 "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여러사람을 훈계하여 말씀하시기를 , '착한 것은 덕의 발현함이며 백가지 행실의 근원이요.무리의 묘한 문이라. 오직 어진 이와 오..

[스크랩] 우리 금강도덕은 위가 없는 큰 도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 18. 22p. 문답기 下 곽을술(호 경재)이 신묘년(1951년) 5월19일 법회에 참여 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우리 금강도덕은 위가 없는 큰 도라. 정성으로부터 하나를 지켜 착한것으로 향하고 악한 것을 버리면 담연한 기상이 맑고 고요하게 둥글게 비치니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