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도(修道)는 마음을 닦는데 있나니 도성성훈통고 仁편. 1-42. 48p. 문답기 上 김경세(호 연지)가 어느날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릇 수도에 요긴함은 마음을 닦는데 있나니 마음은 본래 청정하여 풍부하게 만가지 덕을 지니고 있는지라. 그러나 생각이 흔들리고 흐 리게 하여 모든 업취가 인연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3.02
[스크랩] 인(仁) 하면 군자라 도성성훈통고 仁편. 1-41. 48p. 문답기 上 김갑순(호 벽운)이 2월 15일에 법회에 참여하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부르시어 하교 하시기를 "사람이 능히 충성하고 능히 효도하고 능히 정성하고 능히 공경하여 윤상의 도에 밝아서 움직임에 인을 어기지 아니하면 가히 군자라 이를 것이니라" 하시..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3.01
[스크랩] 착하면 하늘이니 도성성훈통고 仁편. 1-39. 47p. 문답기 上 김 씨 (호 화광)가 하루는 도성사부님을 문창재에서 배알한대 사부님께서 온화한 미소를 지으시고 하문하시기를 "네가 성문에 귀의한지 여러해라. 공부를 이룬것은 무엇인고?" 화광이 일어나 공경하여 대답해 올리기를 "소자가 본래 재주와 덕이 없..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2.28
[스크랩] 괴로움은 즐거운 근본이요 도성성훈통고 仁편. 1-39. 47p. 문답기 上 김 씨(호 지단. 변백룡의 아내) 가 한날에 도성사부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괴로움은 즐거운 근본이요, 검소한것은 복의 근원이라. 공경하여 성훈을 받들어서 가난을 편안히 여기고 도를 즐거워하여 그 뜻을 변치 말고 그 마음을 흔들리지 아..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2.27
[스크랩] 여중군자 도성성훈통고 仁편. 1-38. 47p. 문답기 上 김 씨(호 전광, 운석표의 아내)가 정축년(1937년) 봄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여 말씀하시기를 "부녀의 덕은 곧고 고요하며 부드럽고 순함에 있을 뿐이라. 이네가지를 지켜나가면 여중군자가 될 것이라" 하시니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2.27
[스크랩] 재물만 탐하고 성훈을 모독하니? 도성성훈통고 仁편. 1-37. 45p. 문답기 上 김 씨(호 운단 ,이 재춘의 아내)가 한날은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부님께서 하문하여 말씀하시기를 "네가 성문에 귀의한지 여러해니 무슨 소원이 있는고?" 대답하여 말하기를 "별로 소원은 없고 다만 스스로 성문에 의지하여 도덕 을 배불리 들어..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2.25
[스크랩] 성인의 덕화 도성성훈통고 仁편. 1-34. 43p. 문답기 上 김 씨(호 호경)가 무자년(1948년) 봄에 아이의 병환으로써 밤낮 걱정이 되어 여러가지 방법으로 치료하되 하나도 효험을 보지 못하여 도성사부님께 고달한대,말씀하시기를 "사람 몸의 병 있는 것이 나무에 좀이 있는 것과 같아서 바로 치료하지 아니..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2.24
[스크랩] 덕(德)으로써 원망을 갚으라. 도성성훈통고 仁편. 1-32. 42p. 문답기 上 구자분(호 묘봉)이 경자년(1960년) 7월 25일에 대구 총회에 참여하여 송산 조인구에게 들으니 "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여러사람을 훈계하여 말씀하시기를 , '착한 것은 덕의 발현함이며 백가지 행실의 근원이요.무리의 묘한 문이라. 오직 어진 이와 오..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2.23
[스크랩] 마음이 곧 도(道)이니 도성성훈통고 仁편. 1-31. 40p. 문답기 上 권태경(호 작성)이 어느날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릇 선한즉 좋은 곳에 있는 것이요, 악한즉 악한 마을에 있을 것이니 잉과보응은 삼생을 두고 밝아서 가히 속이지 못하는지라. 천당과 지옥이 이로부터 갈라지나니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2.22
[스크랩] 우리 금강도덕은 위가 없는 큰 도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 18. 22p. 문답기 下 곽을술(호 경재)이 신묘년(1951년) 5월19일 법회에 참여 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우리 금강도덕은 위가 없는 큰 도라. 정성으로부터 하나를 지켜 착한것으로 향하고 악한 것을 버리면 담연한 기상이 맑고 고요하게 둥글게 비치니 착..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