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1536

[스크랩] 삼십육궁 도시춘(三十六宮都是春)이라

도성성훈통고 仁편. 1-73. 73p. 문답기 上 김상학이 갑신년(1944년 개도71년) 왜정 때에 탄광에서 일하다가 돌에 상하여 두 눈이 실명된지라 항상 스스로 슬퍼하여 한 번도 삶을 즐기는 마음이 없더니 스스로 성문에 들어온 이후로 교화를 많이 듣고 훈도하고 함양하여 일만 생각이 다 비고 다..

[스크랩] 화(和)한 것은 봄바람 같은 덕이라

도성성훈통고 仁편. 1-72. 72p. 문답기 上 김삼술(호 운당)이 병술년 3월10일에 도성사부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화한 것은 봄바람 같은 덕이라 아침에 돋는 해와 상서구름과 같아서 우러러보지 아니함이 없고 사람마다 굴복하지 아니함이 없으며 물건마다 화하지 아니함이 없나니 일..

[스크랩] 스승님의 심법을 받는법

도성성훈통고 仁편. 1-69. 70p. 문답기 上 김봉호 (호 나광)가 일찍이 성문에 귀의하여 *권권한 일념이 다만 대도성사부님의 가르쳐 주심에 있더니 어느 날에 문창재에 들리어 도성사부님을 배알한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좋은 꽃을 비단 위에 수놓으면 이것을 금상첨화라 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