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금강도를 앎이 있느냐? 도성성훈통고 仁편. 1-76. 74p. 문답기 上 김숙자(호 묘연)가 일찍이 아버지 김연지를 따라서 비로소 도성사부을 뵈인대, 사부님께서 웃으시며 하문 하시기를 “네가 나이 비록 어리나 그렇지마는 조금이라도 금강도를 앎이 있느냐?” 대답해 고하기를 “아나이다.”말씀하시기를 “그런즉..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3.31
[스크랩] 성인(聖人)의 공덕 도성성훈통고 仁편. 1-74. 74p. 문답기 上 김성욱이 신사년(1941년) 봄에 월련 강용석에게 들으니 말하기를 “도성사부님께서 지극히 정성스럽고 어질고 효도하시고 겸손하고 화하며 정중하사 하늘에 대할 큰 아름다움을 베푸시고 세상에 없는 큰 공적을 드날리사 대성사부님의 도덕을 삼계..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3.30
[스크랩] 삼십육궁 도시춘(三十六宮都是春)이라 도성성훈통고 仁편. 1-73. 73p. 문답기 上 김상학이 갑신년(1944년 개도71년) 왜정 때에 탄광에서 일하다가 돌에 상하여 두 눈이 실명된지라 항상 스스로 슬퍼하여 한 번도 삶을 즐기는 마음이 없더니 스스로 성문에 들어온 이후로 교화를 많이 듣고 훈도하고 함양하여 일만 생각이 다 비고 다..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3.29
[스크랩] 화(和)한 것은 봄바람 같은 덕이라 도성성훈통고 仁편. 1-72. 72p. 문답기 上 김삼술(호 운당)이 병술년 3월10일에 도성사부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화한 것은 봄바람 같은 덕이라 아침에 돋는 해와 상서구름과 같아서 우러러보지 아니함이 없고 사람마다 굴복하지 아니함이 없으며 물건마다 화하지 아니함이 없나니 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3.28
[스크랩] 천명에 순응 도성성훈통고 仁편. 1-70. 71p. 문답기 上 김사임(호 봉단)이 내가 아들이 없음에 때로 항상 마음이 아픈지라. 도성사부님께서 아시고 부르시사 경계하여 말씀하시기를 “너무 상심 말지어다. 전생의 업원으로 금생의 결과이니 그 하늘의 명이어늘! 하물며 번민이라는 것은 도의 손해인 바..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3.27
[스크랩] 성인의 덕화 도성성훈통고 仁편. 1-70. 71p. 문답기 上 김분이(호 자송)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무릇 성인의 덕화가 미치는 곳에는 모든 물건이 그 광택을 머금어서 모두 다 바름을 지키고 선으로 돌아서게 되나니 만약 사람이 그 빛깔을 싫다 하고 간사스러움을 취한즉 비유컨대, 새끼 병..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3.26
[스크랩] 스승님의 심법을 받는법 도성성훈통고 仁편. 1-69. 70p. 문답기 上 김봉호 (호 나광)가 일찍이 성문에 귀의하여 *권권한 일념이 다만 대도성사부님의 가르쳐 주심에 있더니 어느 날에 문창재에 들리어 도성사부님을 배알한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좋은 꽃을 비단 위에 수놓으면 이것을 금상첨화라 하는 것이..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3.25
[스크랩] 극락정토(極樂淨土) 도성성훈통고 仁편. 1-68. 70p. 문답기 上 “이제 오중 운을 당하니 크도다, 토운이여! 만물이 흙이 아니면 나지 못하고 오행이 흙이 아니면 의지하지 못하는 고로 용화회상에 일천 존불이 일찍 여기에 지나지 아니하는 이가 없고 모든 선관이 또한 일찍 여기에 모이지 아니함이 없으니 이것..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3.24
[스크랩] 성경(誠敬)하는 마음 도성성훈통고 仁편. 1-67. 69p. 문답기 上 김봉운(호 보산) 도성사부님을 문창재에서 배알한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삼청루 처마에 기와 한 장이 깨진지라. 비록 고치고자 하나 처마 끝이 높아 위태한 고로 오히려 보수하지 못했다”하시거늘 몸을 구부려 고해 말하기를 “소자가 비..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3.23
[스크랩] 단(丹)이란 도성성훈통고 仁편. 1-66. 68p. 문답기 上 김 봉아는 내 일찍이 산집에서 공부하더니 어느날에 도성사부님께서 두세 명의 제자를 데리고 오신지라 나가 맞이한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단이란 물건이 본래 형질이 없으니 푸른것도 아니요, 힌 것도 아니며 있는 것도 아니요. 없는 것도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