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성경(誠敬) 편 9-14-2. 곽영석(호 종복)이 신사(1941)년 이후 상황을 말하니 (2) 계미( 1943)년 모월 20일에 오명종(곽영석 처)과 한서광 두 사람이 비밀히 모여 만나서 능히 지극한 정성으로 맑은 술을 빚어 만들어서 모름지기 도성사부님께 올려드리고자 하여 2개의 술병을 각각 나누어 몸에 품고 부지런히 행하여 깊은 밤에 청주역에 도착하니 열차 시간이 오히려 남아 있는지라.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