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1536

지극한 정성이 하늘과 땅이 감응한다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성경(誠敬) 편 9-14-2. 곽영석(호 종복)이 신사(1941)년 이후 상황을 말하니 (2) 계미( 1943)년 모월 20일에 오명종(곽영석 처)과 한서광 두 사람이 비밀히 모여 만나서 능히 지극한 정성으로 맑은 술을 빚어 만들어서 모름지기 도성사부님께 올려드리고자 하여 2개의 술병을 각각 나누어 몸에 품고 부지런히 행하여 깊은 밤에 청주역에 도착하니 열차 시간이 오히려 남아 있는지라. 많..

순회 포교하여 믿는 마음을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성경(誠敬) 편 9-14-1-2. 곽영석(호 종복)이 신사(1941)년 상황을 말하니 (1)그 뒤에 일본 경찰 무리는 도인들이 합심 단결해서 다시 일어남을 두려워하고 꺼려서 낮과 밤으로 사방으로 쫓아내는 악랄하고 해괴한 술책을 연구하니 청원군 남일면 한서광 집에 나가서 사방으로 순회하여 모이고 모인 성금을 조치원 큰댁에 받들어 보내고 한서광도 일심으로 각처를 순회하는 일을 행하였으며 나도(종..

집안 일은 염려하지 말고 오로지 대도를 위해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성경(誠敬) 편 9-14-1-1. 곽영석(호 종복)이 신사(1941)년 상황을 말하니 (1) 신사년을 당하여 도성사부님께옵서 중요 간부로 더불어 옥중에 계시고 동제 일동들은 갑자기 뜻하지 않던 왜적의 재앙을 당하여 능히 도를 사랑하는 정신으로 벌벌 떨고 두려워하고 조심하였다. 이때에 곽영석은 어렵게 옥중에 계신 도성사부님을 구출하고자 하는 뜻이 간절하여 가깝게 있는 동제로 더불어 서로 의리를..

무릇 경기가 있어서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13. 허문례(호 종광)가 무릇 경기가 있어서 한 달이 넘도록 일어나지 못하고 방에 누웠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머리카락을 조금 태워서 맑은 술에 타서 먹으면 좋다”고 하시어 즉시 실시하니 통증과 정신이 안정되더니 해지기전에 싹 낫더라.

선도운으로 삶을 기르는 것이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12-5. 한흥석(호 담연)이 개도 81(1954)년 12월 26일 오전에 또 모셔보니 도성사부님께서 칠판에 글을 쓰시니 그 글에 이르데, 기운을 길러 정신을 편안히 하는 비결은 콧물, 눈물과 침과 정과 진액과 기운과 피와 액체이다. 정으로 신령한 뿌리를 기르고 기운으로 정신을 기르니 이 참된 밖에는 다시 참이 없다. 마음이 도로 더불어 합하여 기운을 기름이 이것이니 정신은 신체로써 머무르는..

장생하지 못하는 것이 다름이 아니니라.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12-4. 한흥석(호 담연)이 개도 81(1954)년 10월 15일에 또 모셔보니 (4)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과 동물이 피가 있어 살고 피가 거둬 죽음이라. 장차 선도운이 되어 수명이 길어지니 잘 보호하여 몸을 지켜라. 작업할 때에 혹 상하였거나 또 몸이 예리한 연장에 상함이 있으면 절대로 많이 피를 내지 않을 것이니라. 왼편 콧구멍에서 피가 나면 마늘 한 쪽을 갈아서 오른편 발..

무엇을 하고자 해서 이 땅에 사느냐?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12-3. 한흥석(호 담연)이 모셔보니 어떤 사람이 본인의 신병을 상세히 고달하니 말씀하시기를 “저 사람은 입도한 지가 며칠에 불과하거늘 무엇을 물을꼬?” 하시고 이에 화제를 내리시며 또 말씀하시기를 “다른 사람들은 할 말이 없느냐?”, “저는 몸에 병이 있어서 온 이상등입니다.” 말씀하시기를 “너는 잘 왕래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금일은 무슨 마음으로 참석하였느냐? 스승과 제자 사이에 한 동네..

사문에 종사하는 것이냐?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12-3. 한흥석(호 담연)이 송산(조인구)을 돌아보시고 말씀하시기를 “약 3제를 저 봉관에게 지어 줘라.” 진환윤을 불러서 “깊이 생각하여 말하노니 너의 친산을 그 친산의 아래에 면례하거라. 능히 파묘하면 체백이 없음을 알 것이니 일가친척으로 더불어 협조를 받아서 이행하면 반드시 자식 형제를 둘 것이니 지금 이 자리에서 계약을 쓰자”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내가 혼자 말을 하면 이상한..

내가 약값을 받는 사람이냐?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12. 한흥석(호 담연)이 3-1) 개도 81년(1954) 갑오 9월 11일에 또 모셔보니 도성사부님께서 노봉관(호 동구)을 불러서 말씀하시기를 “참으로 안 되었도다, 자식이 없음이여!” 또 진한윤을 불러서 말씀하시기를 “어떻게 사느냐? 머리가 백발이 되었어도 나이는 많지 않도다. 내가 말을 하면 네 가슴에 못을 박는 것 같아서 말을 아낀다.” 하시고 한참 동안 시를 읊으시다가 “앞으로는 잘..

구고탕 처방을 하사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12. 한흥석(호 담연)이 모셔보니 (2) 개도 77(1950)년 12월 25일에 구고탕 처방을 또 하사하시니 금은화 복분자 각각 한 냥이요, 오령지. 선인장 각 두 돈이요, 갈화 닷 돈이니 이상을 끊인 물에 경면 한 돈을 타서 복용하되 다만 복분자가 없을 때에는 거피된 피마자 27개로써 대신 쓰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