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1536

회생탕 처방을 하사하시니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12. 한흥석(호 담연)이 모셔보니 (1) 개도 77년 12월 20일 오전 10시에 회생탕 처방을 하사하시니 맥문동 심 뺀 것 한 냥이요, 금은화 닷 돈이요, 마황 절을 버린 것이 닷 돈이요, 행인 껍데기 버린 것이 15개요, 감초 닷 돈 오 푼이요, 필발 . 합황. 방풍이 각 닷 도니요, 형화 두 돈이여, 생강 두 쪽과 대추 두 개라 하시니라.

피를 토할 때는 따뜻한 찰밥을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11. 지무구(호 화연)가 일찍이 도성사부님 인술에 대해 가르침을 들으니 말씀하시기를 “피를 토할 때는 따뜻한 찰밥을 후두부에 부침이 좋으며 코피가 문득 발하면 마늘 한 쪽을 찧어 발바닥 중심부에 부침이 또한 좋은 것이요, 대변을 볼 때는 입을 벌리지 아니함이 좋고 매월 초하루, 보름과 대성사건곤부모님 건원절, 곤원절에 부부간 동침을 엄히 금할 것이니 만일 범함이 있으면 수가 덜릴 것이라” ..

개개인의 심성에 따라 약제를 처방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10. 조인구(호 송산)가 받들어 모실 때에 왜정의 가혹함이 오래됨에 공출제도가 그치지 아니하니 식량이 끊어져 영양부족으로 병환에 시달리는 자가 속출하니 도성사부님은 주무실 때에 자리를 편안히 여기지 않으시고 잡수실 때 맛을 달게 여기지 않으시사 의료원을 설치하시니 금은화, 맥문동, 복분자, 갈화, 당귀, 마황, 강진향, 인삼, 천문동, 감초, 지골피, 건청렵(시레기) 등의 약재를 준비하여 ..

어찌 성사부모님의 큰 은덕을 잊으랴.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9. 조광제(호 초동)의 어머니 김귀순(호 해봉)과 동생 영제가 개도 74(1947)년 7월경에 우연히 이질에 걸려 매일 고생함에 차마 볼 수가 없음이라. 무릇 12살의 단신으로 유성에서 출발하여 금천(세종시 금남면 금천리)에 이르러서 성전에 배례하고 이어 도성사부모님을 뵈오니 반갑게 맞아들이시사 집안 형편을 하문하시는 고로 어미와 동생이 병을 얻어 고생함을 고달 드린대, 사모님께서 “네가 ..

의방(의술)류 약간을 듣고 기술함이니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8. 이종녀(호 오단)가 도성사부님의 성스러운 의방(의술)류 약간을 듣고 기술함이니 말씀하시기를 “신경통의 병은 큰 마늘을 얇게 썰어서 아픈 곳에 놓고 약쑥을 가늘게 부치어 작게 심지를 만들어 놓고 불을 붙여 뜸이 너무 뜨거우면 옮겨 뜨기를 누차 반복하면 효험을 얻을 것이며, 곽난에는 백반가루를 만들어 먹고 곧 토하면 효험을 얻을 것이며 각종 연장에 다친 경우에는 갈근(칡뿌리)이 좋으며 염증..

내가 의원이 아니나 네 정성을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7. 이갑임(호 두헌)이 시어머니가 우연히 병환을 얻음에 백 가지 약이 효엄이 없는 고로 어려운 걸음을 재촉하여 금천(옥화촌)에 나가서 사택 큰 마당에 들어가니 도성사부님께서 마침 서서 계시다가 배례를 받으신 후에 말씀하시기를 “총회가 아니거늘 무슨 일로 급히 오는가?” 머리를 조아려 아뢰기를 “시어머니가 아픈 고로 황망히 왔습니다.” 사부님이 말씀하시기를 “착하고 아름답도다! 내가 의원이 ..

보신환 화제 이외에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6. 유한혁(호 월효)이 도성사부님의 동화비방을 당시 기록하여 보관하다가 그 아들 근구가 제출하여 보신환 화제 이외에 46방이 됨이라. 눈을 비비고 자세히 본즉 사부님의 중생을 건지고 명을 구원하신 도와 살리기를 좋아하시고 죽을 것을 빼내신 덕이 호호하고 양양하실 새 대자대비하신 도의 소리와 덕의 소리가 그 위에 계신듯하며 그 좌우에 계신 듯하시도다.

놀란 환자는 누에고치를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5. 오춘균(호 연도)이 도성사부님께 들으니 놀란 환자는 누에고치를 숯불에 하얗게 태워서 찬물에 혼합하여 복용함이 좋으며, 만경풍으로 인하여 죽음에 다다른 사람은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으로 귀밑 한 치 둘레 머리를 깍아서 또한 이 태운 재를 맑은 술에 타서 복용함이 좋다고 하시니라.

다시 아프지 않더라.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4. 오병학(호 추하)이 하루는 아뢰기를 “저는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픕니다.”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감인과 호마인으로 죽을 끊여 장복하면 좋다” 고 하사 명을 받들어 이행하니 소화가 잘 되어 다시 아프지 않더라. 감인: 감자 . 호마인: 참깨와 검은깨의 총칭

큰 덕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3 박운환(호 재연)이 계미(1943)년 6월 중순경에 동생 수환이 무릇 몸에 병으로 신음하여 5, 6개월이 지났으되 병의 상태가 심히 위태로워서 성사님께 고달한대, 사부님께서 약 10첩을 하사하시어 2첩을 복용하니 문득 효험이 있어서 2, 3일이 지나지 아니하여 완쾌됨이라. 그런고로 동리의 어른과 아이들이 기쁜 색이 만면하여 칭찬하여 감탄하지 않음이 없음이라. 성사님의 큰 은혜는 하늘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