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를 정성으로 받들고 성미를 모아서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35 이채봉(호 수송)이 해산 후에 병이 많아 자리에 누우니 남홍단과 동생 가전이 찾아와서 성문에 들어갈 것을 권하여 입도하여 보고를 정성으로 받들고 성미를 모아서 받들어 드리니 그 병이 구름이 걷히어 하늘이 맑게 개는 것과 같더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수행기(修行記). 信편 2021.10.15
총회의 날을 기다리는 환희심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34 이옥화(호 성삼)가 말하기를 소녀는 운이 크고 복이 많아 일찍이 도성사부님 교화를 모시니 도성사부님께서는 항상 천언만어로써 밤낮없이 절절시시하사 무극적 은도로 암흑 시대를 여시니라. 금옥 같은 교화를 받드는 날에는 참으로 좋아 감복하였건마는 슬하를 떠나 집에 돌아오면 정신이 생활에 쫓기어 잊혔다가 다시 정신을 차려 손가락을 구부려 총회 날을 기다려 준비하여 높은 태산을 넘고 물을 건너 수백 리 도보의 길을 여러 날 되어 금천에 들어오면 다리 아픔과 마음의 피곤함은 마침내 종적 없고 다만 좋을 따름..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수행기(修行記). 信편 2021.10.13
신사사변의 당시의 일제의 만행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33 이배춘이 신사왜변 (1941년) 당시에 이재승(호 향하)을 입도시키어 논 여덟 마지기를 팔아서 희사한 연고로 왜경이 이재승을 체포하여가니 이재승이 나를 불러서 대전에 가니 왜경이 이르되 ”조사 서류가 미미한 고로 다음에 오라“ 하여 집에 돌아가서 수일을 지나니 또 호출함이 있으되 나가지 아니한 고로 비가 오고 흐린 날에 본 면 순사가 와서 체포하여 간지라. 하룻밤을 그 지서에서 지나고 아침이 되어 큰 아들(이충진)이 와서 손에 돈 삼십 전을 쥐어주고 울면서 집에 돌아간지라. 온양으로 옮겨가서 또다..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수행기(修行記). 信편 2021.10.11
제부회원 시절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32-4 이경무(호 송강)는 뱃속 도인으로 (4)제부회원 시절에 나무 궤짝을 지고 양화(구두) 수선을 하고자 해서 사방으로 돌아다닐 적에 매양 도성사부님을 배알하고자 고심하던 중에 변만규(신송)를 만나 청주 이정골 이삼화 집에 가서 도성사부님 교화 분부를 모시고 나와 일을 마치고 와서 다시 밤이 되어 사부님은 내실에서 주무시고 우리는 윗방에서 잤었다.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수행기(修行記). 信편 2021.10.09
제 1회 성재 시에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32-3 이경무(호 송강)는 해방된 이듬해인 개도 73년 1946년 (3) 제 1회 성재 시에 도성사부님께서 저(경무)한테 감독을 명하시사 걸으며 살핀즉 많은 사람이 법으로 앉아서 잠심하여 보고를 외움에 전신이 벌벌 떨리어 떨다가 가라앉음이라. 내가 그 모양을 보고 그 사람들을 생각하면 4, 50점에 지나지 않거늘 먼저 도통을 얻었구나! 하며 마음에 부러워함이 그치지 아니하나 그 후 점차 도인의 색깔이 무너지더니 마침내 폐인에 이르렀다.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수행기(修行記). 信편 2021.10.07
삼종대성전 재건 단체원 50여 명을 결성하여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32-2 이경무(호 송강)는 뱃속 도인으로 신사(1941)사변 후에 (2) 일본이 신사사변을 자행하여 대도를 탄압함에 금강도인들은 바람앞의 등불로 혼이 날아가고 넋이 흩어졌다. 일본 정치가 우리 민족을 말살하고자 하여 만주 이민을 추진하고 청장년 무리를 몰아가서 징병, 징용에 충당 되었으며 청장 소녀들을 유인하여 정신대로 일본 군대에 편입하였다. 이때 도성사부님은 금병산 후록 밤절을 정하여 구의사와 변만규와 나(경무)로 하여금 토굴을 만들어 비밀히 거주하시다가 어느 날 새벽에 일찍이 아침 찬을 마치고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수행기(修行記). 信편 2021.10.05
일본 경찰의 거주제한으로 감시가 심하여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32-1 이경무(호 송강)는 뱃속 도인으로 신사(1941)사변 후에 (1)도성사부님이 조치원 신흥동(새터마을)에 계실 때에 일본 경찰이 거주제한으로 감시하여 사부모님의 출입은 물론이요, 제자들의 출입도 무릇 쉽지 않음이라. 금천에 있던 전예호가 식량 전달함을 나한테 말하여 백미 세말을 등에 지고 밤을 타서 걸어 조치원 근방 무심천 다리 아래 백사장에 이르러서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여 잠깐 졸다 보니 동쪽 햇살이 이미 밝았다. 심히 당황하여 신흥동에 이르러서 숨어 들어갈 것을 연구하였더니 마침 경관이 없어..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수행기(修行記). 信편 2021.10.03
남무아미타불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31 윤갑연(호 종고)이 모셔보니 도성사부님께서 전대에 듣지 못하던 글 가르침을 청아한 소리로써 읊어 주시니 말씀하시기를 “남무본사를 만나니 남천 하시어 인연을 얻어 중생들을 제화하신고로 모든 부처들이 도회지처럼 모이는 성스러운 곳에 자비로움이 한결같으니 포덕하심이요, 아미본사를 만나게 되니 나는 보단을 만나서 중생을 제도한 고로 마괴가 소멸하는 성스러운 땅에 도덕이 한결같으니 만인들이 머리를 들음이요, 타불의 본사를 만날 것이니 통천이 대를 이어서 중생을 널리 화하는 고로 칠세조상이고등락 하는 성역에..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수행기(修行記). 信편 2021.10.01
정녕히 가르치심을 어찌 감히 잊으랴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30 유태석(호 운록)이 9살 때에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를 모시고 동생을 이끌고 공주군 정안면 사현리 정 많은 고향을 떠나 동쪽 집에서 자고 서쪽 집에서 얻어먹다가 공주 경천의 노루목 다리 외딴집 근처에 이르러서 또 어머니와 동생을 이별하고 천원군 수신면 엄정리 홍만표의 집에 가서 머슴이 되어 얻어먹을 당시에 행실이 곧으며 마음이 굳고 여력이 보통사람에 지나서 사람이 다 녹두장군이라 이름이라. 그 동네 사는 도인 장운규와 그 아내 초광의 권유로 입도하여 자주 성화를 듣고 단신으로 금천에 들어와..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수행기(修行記). 信편 2021.09.29
하늘의 군사가 도와주시어 살길을 열어주시리니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29 유정예(호 영월)가 경인(1950)년에 도성사부님 성훈을 어머니 강목단에게 들으니 경인년 정월 성재에 말씀하시기를 “올해는 ‘놀랄 경驚’자 ‘사람 人’자의 경인년으로써 무슨 일이 있을 것인데 절대로 당에는 들어가지 마라” 하시더니 몇 달 후에 6월 25일을 기하여 북쪽 군대가 갑자기 남쪽 땅으로 쳐 들어와서 저 당원들이 각 동네의 가축들을 잡아먹고 이장을 동행하여 부녀자들한테 여성 동맹당에 가입함을 강요하나 어머니는 사부님의 분부를 생각해서 그들의 요구를 듣지 않고 뒷산에 토굴을 파고 전 가족이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수행기(修行記). 信편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