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115, 128p
송해두(호 윤종)의 어머니가 일찍이
채독으로 여러 해 고통을 받을 때 신구 의약을 모두 써보나 도무지 효험이 없는지라.
어느 날 도성사부님을 배알하고 어머니 병을 고한대,
사부님게서 말씀하시기를 “산에 원추리 풀이 있으니 뿌리를 캐어 생즙을 내어 복용하라”
하시거늘 명령을 받고 채취하여 약을 쓰니 과연 신효하여 달이 멀지 아니하고 완쾌되었다.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영험기(靈驗記). 禮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급히 서남쪽으로 피하라 (0) | 2019.04.25 |
---|---|
근심하지 아니할 일을 근심하는 것이 (0) | 2019.04.23 |
천명에 맡기며 합장을 하고 (0) | 2019.04.09 |
우연히 태기가 있어 아기를 낳으니 (0) | 2019.04.03 |
내가 천명으로써 특별히 불러 전하노니 (0) | 2019.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