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117, 130p
신속언(왕송균의 아내)이 경인(1950)년 난리에
폭탄이 비 오듯 하여 사람이 다 집을 버리고 도망하여 어떻게 할 수가 없더니
꿈에 도성사부님께서 초초한 모양으로 마당 가운데 현성하시어 말씀하시기를
“급히 서남쪽으로 피하라.” 꿈을 깨어보니 가족은 간 곳을 알지 못하는지라.
드디어 한 가지 옷과 한 되 쌀을 싸서 서남간 필봉산 아래에 피하여 일없이 편안히
지났으니 성은 입은 감격을 어찌 가히 잊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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