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 174
이상복(호 혜경)이 갑진(1964)년 9월 청주에 개관한 이후에
하루는 집에서 낮잠을 자는데 꿈에 어떤 복제한 사람이 와서 도성사부님께서 행차하심을
말하거늘 급히 그 사람을 따라 한 곳에 이르니 그윽하고 깊어 수석이 좋은 곳이라.
앞에 나가 배례한즉 사부님께서 곧 온화하신 얼굴로 대하시되 기상인즉 엄엄하신지라.
하문하시기를 “네게 그날로 정신 깸이 있음인져!”
대답 올리기를 “소와 돼지고기 덩어리와 같소이다.”
말씀하시기를 “내 지금까지 너희들을 감시할 새 너의 어머니 월성을 머물러 주어 너희들을 감시하고 너의 아버지 노송은 천상 일이 급한 고로 더불어 일을 같이 하고자 불렀다”
하시거늘 땅에 엎드려 대죄하다가 홀연히 꿈을 깬즉 날이 이미 점심때라.
하루를 대죄하고 그 어머니와 더불어 가족은 목욕재계하고 7일간 대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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